잡담
2022.07.09 23:32
하루 한번 아자아자아자젤 18일차(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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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자젤의 자애로운 마음을 받듭니다
아자젤의 은혜가 있음으로 코헤이가 있음에 오늘도 감사하게 기도합니다
비는 내리고
라오는 불탑니다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기 마련입니다
헤어짐과 새로운 만남속에서
라오가 더 크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를 평등하게 그리고 자애롭게 대하고
적어도 자신에게만큼은 굳건히 나아가도록
아자젤의 가호속에서 싸우고 찾고 발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아자아자아자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