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2.07.10 14:37
입맛없을때 먹으면 좋은 시원한 별미
조회 수 600 추천 수 1 댓글 1
진짜 꿀떡꿀떡 잘도 넘어 갑니다.
보기에 좀 거시기한 면은 있지만 맛 만큼은 기가 막힙니다.
제주에서는 예전부터 수박을 오이나 고추 같이 밥 반찬으로 장에 찍어 먹었는데 전 설겆이도 귀찮고 해서 그냥 이리 잘 해먹습니다.
더운 여름 입맛 없을때 죽입니다.
비주얼이 상당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