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커뮤활동은 가입 안하고 눈팅하면서 남들 드립을 구경했던 1인으로써
구유게시절과 옆집 해적선 분위기를 눈팅해보면 서로 부르는 호칭(유게이,따게비)이랑 컨셉이 있어서 이용자들끼리 티키타카하는게 보임
뭐 기존 이용자들이 많아서 북적북적해서 그런거일수있지만... 그런 호칭들이 커뮤할때 소속감을 줘서 이용자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 한번 적어보게 됫음.
관리자는 대장이라고 편의상 부르긴 하는데 이용자들끼리 서로 부르는것도 없고 관리자도 그냥 이용자를 호칭할때 '님'으로 하니깐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었달까?
사실상 본인도 요즘말하는 젊은이는 아닌가 같지만 -ㅅ- 아무튼 글너 생각이 나서 뻘글을 써봄
요약
우리도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 있으면 좀더 활동할때 편하지 않을까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