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작)
2022.07.16 00:45
[시] 경야
조회 수 292 추천 수 2 댓글 0
항상 벗이 되어 주던 달은 온데간데 보이지 않고
별들만이 하늘을 위로하는
바람 하나 없어 풀들의 대화가 단절된
그런 한적하고 외로운 초원에서
밤이, 귀뚜라미의 입을 빌려 울고 있었다.
Who's 설월신서향(雪月申瑞香)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 read more
-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