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일제가 경성의 교통을 원활히 한다는 명목으로
창경궁과 종묘를 가르는 도로(율곡로)를 개설한지
꼭 90년이 지난 2022년 올해,
12년 간의 공사 끝에
율곡로를 지하화해 상부를 녹지로 조성하고
일제가 멸실한 창경궁과 종묘 사이의 담장 및
양쪽을 연결하는 북신문(北神門)이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어
7월 22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
출처 | https://youtu.be/8Ibe2CbSb9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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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일제가 경성의 교통을 원활히 한다는 명목으로
창경궁과 종묘를 가르는 도로(율곡로)를 개설한지
꼭 90년이 지난 2022년 올해,
12년 간의 공사 끝에
율곡로를 지하화해 상부를 녹지로 조성하고
일제가 멸실한 창경궁과 종묘 사이의 담장 및
양쪽을 연결하는 북신문(北神門)이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어
7월 22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