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UG:남북전쟁)연방)7-1. 페리빌 전투(feat. J&P 모드 / 준장-보통 난이도)

by 동반자핫팩 posted Jul 2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19.50.47.34.jpg

오랜만에 쉬어가는 전투들 되시겠다

페리빌은 분기점을 제어할 수 있는데다 급수원이기도 한 요충지이다

켄터키의 전략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연맹을 몰아내야만 한다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19.52.25.93.jpg

숲이 있지만 평지다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가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19.55.57.50.jpg

교차로를 확보하자마자 연맹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가 한 발 빨랐던 셈이다

한 발 늦었어도 힘으로 쫓아낼 생각이었지만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19.58.51.16.jpg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20.01.57.65.jpg

예상보다 연맹의 움직임이 느리니 좌측도 밀고 올라가 중앙이 돌출되지 않게 해줬다

기병대는 이미 적의 후방으로 우회하는 중이다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20.03.39.37.jpg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20.10.26.17.jpg

좌측을 우회하던 보병대도 합류하며 연맹의 우익을 협공할 때즈음

중앙과 좌측에서 대치하던 연맹군이 벌써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것이 압도적인 병력과 화력의 힘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20.11.53.82.jpg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20.15.37.47.jpg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20.18.13.90.jpg

아직 뻘짓하며 기병대를 날려먹기도 하지만

최소한 투입할 시기는 알 거 같기도 하다

전선 붕괴를 시작으로 '30분'이 안되어 중앙과 좌측의 적을 일소시켰다

 

Desktop Screenshot 2022.07.19 - 20.19.45.22.jpg

숲속에서 숨바꼭질하는양 지겨운 대치를 이어가던 우측 전선도 한순간에 정리됐다

 

깜빡하고 결과표를 못찍었는데 첫 장의 개요도에서 비교 추산되듯이 병력 수부터 우리쪽이 1.5배 많았을 거다

이렇게 날로 먹어도 괜찮은 것인가

 

Who's 동반자핫팩

profile

모두가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는다면

핫팩 정도는 따뜻해도 되지 않을까


Articles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