땃쥐 담금주의 고혹스런 수영복 자태를 본 뒤로
머릿속에서 더러운 생각이 떠나질 않아...
예전의 나는 분명히 땃쥐를 순수한 마음으로만 보던
정의로운 원숭이 아저씨였는데..ㅠㅠ
으아아 머릿속에서 나가버려 이 더럽고 추잡한 원숭이야아아!
으헤아저씨 수영복때도 느끼지 못한 이 마음 흑흑
땃쥐야 미안해.. 원숭이 아저씨는 이미 타락했나봐 ㅠㅠ
이제 나도 하나의 완성된 추잡한 페도가 됐어..♡
라고 어느 근첩이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주접을 떨었읍니다
머리에 산소가 부족한 친구니 좀 이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