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8.01 15:18
성인물을 보면 이따금 신기한게
조회 수 750 추천 수 5 댓글 4
분명 그리 잘 그린 그림이 아닌데도
연출만으로 대꼴이라는 개념을 쑤셔박는 그런 것들이 있음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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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창작물의 일종이니까 연출능력도 중요한게 맞는거 아닐까ㅋㅋㅋ
영화로 따지자면
뻔한 클리셰스러운 스토리/세계관인데 연출때문에 새롭게 보이는 경우랑
연출은 그저 그런데 흥미로운 세계관 구축에 강한 영화
둘 다 나름의 재미가 있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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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랑 스토리는 무시못할 요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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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잘 그린 그림이라는것 만으로 꼴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는듯
암만 잘 그려도 료나나 구로 같은 심연이 꼴리지는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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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개성이라고 봄.
그림은 진짜 애매한데 내핵을 건드리는 그런 작품들이 꽤 있지.
뭐 창작물의 일종이니까 연출능력도 중요한게 맞는거 아닐까ㅋㅋㅋ
영화로 따지자면
뻔한 클리셰스러운 스토리/세계관인데 연출때문에 새롭게 보이는 경우랑
연출은 그저 그런데 흥미로운 세계관 구축에 강한 영화
둘 다 나름의 재미가 있으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