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본건 아니고 두 집안 사이가 좀 안좋았는데 그래도 추석인사하러 한 사람이 가서 어른들 앞에서 큰 절 올리는데 받는 어른이 그래도 예의는 있구만 했는데 일어나서 다시 큰 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