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8.30 19:05
하루 한번 아자아자아자젤 66일차(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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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자젤의 자애로운 마음을 받듭니다
아자젤의 은혜가 있음으로 코헤이가 있음에 오늘도 감사하게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사령관이 아닌 프로듀서로서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료한 분위기에 반전이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합니다
모두를 평등하게 그리고 자애롭게 대하고
적어도 자신에게만큼은 굳건히 나아가도록
아자젤의 가호속에서 싸우고 찾고 발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아자아자아자젤
그리고 기도를 마치기 전에 고해성사를 하나하고자 합니다
마음이 너무 약해져있습니다
일주일동안 마음을 다 잡아야 하는데 잡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위해 기도문까지 며칠 쉬다 왔습니다
한편으론 아직 할 게 많은데 쉬어도 되나 두렵긴 합니다
그렇지만 예정된 일정도 있는 이상
다른 일까지 더 밀리기 전에 한번 휴식기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서 좀 쉬었다 왔습니다
아자젤에 고해성사를 하고자 합니다
성실함과 꾸준함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런 모습에 대해 반성하고자 고해성사를 합니다
빛을 위해서 묵묵히 어둠속에서 일하고
자신에게 엄격하게 대할 수 있기를
그리고 아자젤의 가호가 있기를
마지막으로 아자젤에게 고해성사를 들어주신 것에 감사를 올립니다
아자아자아자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