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지켜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네임드 일러레 한명정도는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남아있는 게 없음... 십덕게임인데 인재좀 쓸만하다 하면 다 나간 상태임
네임드 스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네임드 일러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걸 외주로만 메꿀 수 있는건가 솔직히 의구심이 많이 들어

이걸 카페나 유게나 라오게에 쓰면 터지겠지.. 그래서 사람 없는데에라도 쓰는 거임

이정도면 애정섞인 걱정이라고 보는데 사람 많은 곳에서 하면 불이 날 정도가 되는 건가..
무작정 오구오구만 할 게 아니라 이렇게 현실적인 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네

잘 모르겠음..
가챠게임이 아니라 매출을 제대로 땡기지 못한 게임이 겪는 내리막길인가?

유명한 일러레들과 스작이 '외주'를 하긴 했지
그것만으로 괜찮은가? 정작 기둥이 되는 메인 스토리는 남아있는 게 없고 처음부터 시작한 일레러도 이제는 없음(아직 거취여부가 확실치 않은 페인트 에일까지 나갔다면 진짜 이젠 아무도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