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즉흥적으로 홍대에 갔다
그림 커뮤니티의 아무개가 "나 지금 홍대 투썸에 있음"이라고 글을 올렸길래,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고 지루하기만 할 게 뻔하니까 즉흥적으로 옷 갈아입고 나온 거임.
그 아무개랑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근처 레코드 가게 가서 레코드를 두 점 집어옴. 이거 살 돈을 빌려준 엄마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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