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즉흥적으로 홍대에 갔다
그림 커뮤니티의 아무개가 "나 지금 홍대 투썸에 있음"이라고 글을 올렸길래,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고 지루하기만 할 게 뻔하니까 즉흥적으로 옷 갈아입고 나온 거임.
그 아무개랑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근처 레코드 가게 가서 레코드를 두 점 집어옴. 이거 살 돈을 빌려준 엄마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음.
Who's 잉여고삼이강민
Share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아아 퇴근하고 싶어 0
-
파폭 글쓰기 테스트 2
-
파폭에선 글을 쓸 수 없네 6
-
내일도 바쁘겠지 2
-
그래도 슬슬 퇴근 각인듯? 0
-
퇴근하고 싶다 0
-
[韓國] 음악 거장의 추악한 이면 1
-
아 오늘 엄청 바쁘겄다 0
-
아니 뭘 했다고 벌써 내일 월요일임 0
-
천신만고 끝에 강남을 거쳐가지고 국전까지 왔는데 1
-
일요일 업무 끝 3
-
군인들 보면 생각나는 것 0
-
음 9시 레이드인데 0
-
그저께 라스트 오리진 일러레 관련 푸념을 늘어놨는데 2
-
이번 콜옵에서도 워존 통합은 확정이네 0
-
개같은 주말 출근 0
-
알렉의 복근 이게 뭔가 찾아봤더니 2
-
왐마 축구 지고 있네 0
-
오늘은 즉흥적으로 홍대에 갔다 1
-
숙취 0
오옹 비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