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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 애트우드(Margaret Atwood)가 쓴 디스토피아 소설 《시녀 이야기》(The Handmaid's Tale)는 출간되자마자 곳곳에서 화형식이 치러지는 등의 수난을 겪었다. 이를 본 출판사 측에선 책을 불에 잘 견디는 소재로 만들어 내놓기까지 했다.

 위의 사진은 그 내연성 소설책에다 화염방사기로 불을 쏘는 마가렛 애트우드 본인.

Who's 잉여고삼이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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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미카 2022.10.03 14:19

    작가 안티가 많나 왜 굳이 사서 불을 붙이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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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잉여고삼이강민 2022.10.03 15:32
    저 책 내용이 평행세계의 미합중국의 보수 기독교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다음 극악의 공포정치를 편다는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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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미카 2022.10.04 21:23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할만한 내용이긴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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