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이태원 근처는 가본적이 없찐이라

심지어 홍대도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 참 이해가 안된다

 

사람이 압사로 100명 넘게 죽어서 도로에 시체를 안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병원별로 강남성모 아산 삼성 현대 세브란스에 각 몇명 안치되어있다고 뉴스에서 멘트치는 것도

 

기분이 이상해

 

삼풍때 이랬지

 

 

삼풍때를 어떻게 아냐고요?

 

삼풍때 이유식이어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