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때 커피를 만들던 방법
1. 가루커피를 사서 끓는 물에 타는 방식.
- 당시에도 제대로 된 커피 맛을 내지 못한다고 권하지 않았다.
2. 볶은 원두에 끓는 붓고 잠깐 뚜껑을 덮어 찌는 것같이 하는 방식.
- 우려내기법(infusion)이라 불리는데, 많이 이용되지는 않았다.
3. 분쇄 원두와 물을 같이 넣고 끓이는 방식.
- 달임법(decoction)이라 불리는데, 대부분의 다방에서 썼던 방식이나, 길게는 2~30분을 계속 끓여댔으니 맛이 있을리가 없었다.
출처 : 식민지의 식탁. 박현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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