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때 커피를 만들던 방법
1. 가루커피를 사서 끓는 물에 타는 방식.
- 당시에도 제대로 된 커피 맛을 내지 못한다고 권하지 않았다.
2. 볶은 원두에 끓는 붓고 잠깐 뚜껑을 덮어 찌는 것같이 하는 방식.
- 우려내기법(infusion)이라 불리는데, 많이 이용되지는 않았다.
3. 분쇄 원두와 물을 같이 넣고 끓이는 방식.
- 달임법(decoction)이라 불리는데, 대부분의 다방에서 썼던 방식이나, 길게는 2~30분을 계속 끓여댔으니 맛이 있을리가 없었다.
출처 : 식민지의 식탁. 박현수 著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내부 면접 탈락함 1
-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 때 마음 다른거 2
-
저는 눈이 싫어요. 5
-
아침부터 난처한데? 8
-
"제가 관리실에서 일하는 건물" 의 한전계약방식 변경을 준비했답니다. 1
-
닭장 드립에 대한 이야기 3
-
[FGO] 2024.01.08.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1
-
글쓰다 날렸다.... 6
-
[FGO] 2024.01.07.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0
-
블루아카가 겜성적인 측면에선 참 독보적인 십덕겜이라고 느끼긴 함 1
-
먼치킨이 쓰고 싶었어 -1 4
-
요즘 ai 그림들은 가끔 말 안하면 ai인지도 모르겠음 6
-
겨울에 산에 갈거면 아무리 만만해보여도 4
-
[FGO] 2024.01.06.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1
-
적당한 사슴 크기? 4
-
뭔가 24년도 어마어마하네 4
-
[FGO] 2024.01.05.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1
-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4
-
자유로 한복판에서 Dct 고장난 썰 8
-
[FGO] 2024.01.04.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