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역작이자
착공 이래 140년째 공사중인 것으로 유명한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성당을 구성하는 18개의 첨탑 중
중앙부에 있는 6개 가운데
루카 복음사가 탑과
마르코 복음사가 탑이
2022년 11월 완공되었다.
복음사가 4명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을 상징하는 4개의 첨탑 중
나머지 2개는
2023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며,
가장 높은 첨탑이 될
예수 그리스도 탑을 포함한
나머지 공정을 진행해
가우디 서거 100주기인
2026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