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2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제목 없음.png

 

 

아들랍수사우루스
Adlapsusaurus

 

해골섬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는 둥지털이 전문 수각류 공룡.

 

둥지털이에 최적화된 높은 반사신경과 청각을 지니고 있으며,
4개의 앞발가락으로 둥지에서 알을 낚아챈 뒤에 자신의 소굴에서 음미한다.

 

바스타토사우루스(해골섬의 최상위 포식자)가 주기적으로 둥지에 배설하는 배설물의 냄새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이 냄새로 바스타토사우루스의 둥지를 찾아낸다.

 

 

 

 

 

 

 

 

 

 

b283cdbb029055241a137d9e2caf2eef092ef0ed363f22ef738537306bc556b5afff581baf60b256c71faa7ef4bd1105677191d841efea76b2ae10d8d28.png


아바루사우루스

Avarusaurus populator


곰과 비슷한 생활사를 지닌 공룡으로,

고기부터 시작해서 균류, 발효된 과일 등

다양한 먹이를 먹고 사는 잡식성 동물이다.

 

위장 속 위액의 산성도가 강하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든 다량으로 섭취할 수 있고

쉽게 소화시킬 수 있다.

 

단독생활을 하지만 완강한 육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혹한 해골섬의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

 

 

 

 

 

 

 

 

 

 

1d9891b287f482ea8a6344f29fbd368b94a7090bbed32f4bf64aa17fb90743ab65382b958ddfba27fad9bf74999ba90f151b3a645cc1cbd594be659f387.png

 

아르사르티스(Arsartis)

Arsarticaedes agilis

 

해골섬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수각류 공룡으로,

고산지대에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족보행으로 회귀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단독 생활을 하는 사냥꾼으로,

엄폐물을 사용해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 뒤

뛰어난 속도와 기동성으로 먹잇감을 덮친다.

 

주요 먹잇감은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각룡류인 바푸르카톱스다.

 

 

 

 

 

 

 

 

 

 

1.png

 

 

불투르사우루스

Vultursaurus

 

익룡 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박쥐와 같은 날개막을 발달시킨 수각류 공룡의 일종이다.

 

산 절벽이나 밀림 깊은 곳의 어두운 곳에 서식하는 공룡으로,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이 되면 밖으로 나와서 주식인 벌레를 사냥하기 위해서

무리를 지어서 밤하늘을 날아다닌다.

 

커다랗게 튀어나온 눈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뛰어난 야간 시야를 지니고 있어서

어둠 속에서도 거리와 깊이를 파악할 수 있다.

 

1b27168cdff30d46de66e55b93d42280ed22479b0cdbed3ff652adcd6c622c2d6a83f0095b7a444ce37902a90a61b4b8c0e55d8ba9ec94aaf0ed47645bf.png


이들의 날개는 익룡보다는 박쥐와 더 유사한 형태로,

여러 개의 손가락이 날개막을 지탱하고 있다.

 

불투르사우루스의 날개짓은 새나 박쥐 만큼 효율적이진 않지만

자신들의 몸을 띄우기에는 충분하다.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8645
공지 공지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뉴리대장 2024.09.13 2 3765
공지 공지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뉴리대장 2022.07.04 12 7736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뉴리대장 2022.06.29 19 8048
공지 숨기기
1174 유머 풋풋한 사랑 이야기 3 file 정달호 2024.08.13 3 248
1173 유머 사람 많은 길에서 금발양키녀가 눈치보다 1 file 수상한변태 2024.08.12 1 182
1172 유머 야외에서 노동하는 사람들 2 file 정달호 2024.08.12 1 200
1171 유머 상대는 네 뜻대로 해주지 않는다. 1 file 정달호 2024.08.11 1 251
1170 유머 맘카페에 자주 올라오는 글 3 file 정달호 2024.08.11 4 240
1169 유머 노조가 필요한 이유 2 file 정달호 2024.08.11 1 196
1168 유머 메탈리카 오디션 썰 file 정달호 2024.08.11 1 238
1167 유머 요즘 날씨가 너무 1 file 정달호 2024.08.11 2 247
1166 유머 독서를 합시다. 2 file 정달호 2024.08.10 2 223
1165 유머 아빠가 매달 아프리카에 1~2천씩 쏘셨다 1 file 수상한변태 2024.08.10 1 150
1164 유머 요즘 음반매체특 4 file 정달호 2024.08.10 2 229
1163 유머 수성의 마녀 절망편 1 file 정달호 2024.08.10 2 181
1162 유머 코지마 히데오 근황 2 file 정달호 2024.08.09 3 226
1161 유머 두통의 종류 3 file 정달호 2024.08.09 2 235
1160 유머 자기 옷의 지퍼를 내리라는 여주인 6 사막눈여우 2024.08.08 4 233
1159 유머 생각보다 유연한 아저씨 1 file 사막눈여우 2024.08.08 1 199
1158 유머 블리치] 이치고가 봐주지 않을 만화 2 file 사막눈여우 2024.08.08 2 228
1157 유머 하지 않으면 나갈수 없는 방 2 file 정달호 2024.08.08 2 245
1156 유머 역대급 올림픽 창던지기 명장면 3 file 정달호 2024.08.07 2 193
1155 유머 AI야 지하철 빌런을 미소녀로 그려줘 4 file 정달호 2024.08.07 2 2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