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2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제목 없음.png

 

 

아들랍수사우루스
Adlapsusaurus

 

해골섬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는 둥지털이 전문 수각류 공룡.

 

둥지털이에 최적화된 높은 반사신경과 청각을 지니고 있으며,
4개의 앞발가락으로 둥지에서 알을 낚아챈 뒤에 자신의 소굴에서 음미한다.

 

바스타토사우루스(해골섬의 최상위 포식자)가 주기적으로 둥지에 배설하는 배설물의 냄새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이 냄새로 바스타토사우루스의 둥지를 찾아낸다.

 

 

 

 

 

 

 

 

 

 

b283cdbb029055241a137d9e2caf2eef092ef0ed363f22ef738537306bc556b5afff581baf60b256c71faa7ef4bd1105677191d841efea76b2ae10d8d28.png


아바루사우루스

Avarusaurus populator


곰과 비슷한 생활사를 지닌 공룡으로,

고기부터 시작해서 균류, 발효된 과일 등

다양한 먹이를 먹고 사는 잡식성 동물이다.

 

위장 속 위액의 산성도가 강하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든 다량으로 섭취할 수 있고

쉽게 소화시킬 수 있다.

 

단독생활을 하지만 완강한 육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혹한 해골섬의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

 

 

 

 

 

 

 

 

 

 

1d9891b287f482ea8a6344f29fbd368b94a7090bbed32f4bf64aa17fb90743ab65382b958ddfba27fad9bf74999ba90f151b3a645cc1cbd594be659f387.png

 

아르사르티스(Arsartis)

Arsarticaedes agilis

 

해골섬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수각류 공룡으로,

고산지대에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족보행으로 회귀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단독 생활을 하는 사냥꾼으로,

엄폐물을 사용해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 뒤

뛰어난 속도와 기동성으로 먹잇감을 덮친다.

 

주요 먹잇감은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각룡류인 바푸르카톱스다.

 

 

 

 

 

 

 

 

 

 

1.png

 

 

불투르사우루스

Vultursaurus

 

익룡 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박쥐와 같은 날개막을 발달시킨 수각류 공룡의 일종이다.

 

산 절벽이나 밀림 깊은 곳의 어두운 곳에 서식하는 공룡으로,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이 되면 밖으로 나와서 주식인 벌레를 사냥하기 위해서

무리를 지어서 밤하늘을 날아다닌다.

 

커다랗게 튀어나온 눈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뛰어난 야간 시야를 지니고 있어서

어둠 속에서도 거리와 깊이를 파악할 수 있다.

 

1b27168cdff30d46de66e55b93d42280ed22479b0cdbed3ff652adcd6c622c2d6a83f0095b7a444ce37902a90a61b4b8c0e55d8ba9ec94aaf0ed47645bf.png


이들의 날개는 익룡보다는 박쥐와 더 유사한 형태로,

여러 개의 손가락이 날개막을 지탱하고 있다.

 

불투르사우루스의 날개짓은 새나 박쥐 만큼 효율적이진 않지만

자신들의 몸을 띄우기에는 충분하다.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816
공지 공지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뉴리대장 2022.07.04 12 2325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뉴리대장 2022.06.29 19 2287
공지 숨기기
970 유머 수퍼맨 탈의 최악의 타이밍 2 file 짤꾼 2022.08.07 4 187
969 유머 현대 인류가 진화해나가야할 방향성. 2 file '마우스'패드 2022.06.30 4 199
968 유머 "사실 육렬맘마통후리기는 좆밥입니다." 3 file 돌고래뷰지 2022.07.05 4 549
967 유머 [블루아카] "개발자님, 기획안 변경됐어요. 기한 내일까지 입니다." 2 file 돌고래뷰지 2022.07.03 4 251
966 유머 진인환 자는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골 때리깄네 9 운영-03 2022.06.30 4 319
965 유머 해외에서도 화제인 한국 맥도날드 광고 6 file 정달호 2024.07.13 4 59
964 유머 자기 옷의 지퍼를 내리라는 여주인 6 사막눈여우 2024.08.08 4 42
963 유머 아군이 위험에 처했을때 2 아엠솔이 2023.09.06 4 257
962 유머 백종원이 말하는 백반의 미래.jpg  2 file 마음의거울 2022.08.02 4 215
961 유머 말딸)요도에 피는 꽃 file 스파르타쿠스 2022.06.29 4 216
960 유머 얘가 그 원신 욕하고 원신 광고받은 그 사람인가? 4 file 정달호 2024.07.28 4 66
959 유머 교황님의 손목시계 근황.news 1 file 바티칸시국 2022.12.03 4 91
958 유머 후방) 모닝글로리 3 file 비맞는고양이 2022.07.28 4 185
957 유머 수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을 시험에 들게 한 악명높은 음반 4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6.30 4 155
956 유머 푸틴이 빨리 뒈져야 하는 이유 3 file 돌고래뷰지 2022.07.09 4 273
955 유머 라따뚜이 코스프레했던 부자 근황 6 file 귀찬하아아ㅏㅏㅏㅏ 2022.07.01 4 289
954 유머 님들 님들 급해요. 빨리 클릭하세요. 2 file 주똥구리 2023.12.11 4 210
953 유머 야구로 이런 점수를 내는 게 가능했구나... 4 file 트라린 2024.07.31 3 42
952 유머 옥수수 탈곡기.gif 1 file 키타산블랙 2022.07.06 3 120
951 유머 [최애의 아이, 프리파라] 호시노 아이 vs 하나조노 슈카 file 호시노아이 2023.08.06 3 12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0 Next
/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