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9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제목 없음.png

 

 

아들랍수사우루스
Adlapsusaurus

 

해골섬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는 둥지털이 전문 수각류 공룡.

 

둥지털이에 최적화된 높은 반사신경과 청각을 지니고 있으며,
4개의 앞발가락으로 둥지에서 알을 낚아챈 뒤에 자신의 소굴에서 음미한다.

 

바스타토사우루스(해골섬의 최상위 포식자)가 주기적으로 둥지에 배설하는 배설물의 냄새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이 냄새로 바스타토사우루스의 둥지를 찾아낸다.

 

 

 

 

 

 

 

 

 

 

b283cdbb029055241a137d9e2caf2eef092ef0ed363f22ef738537306bc556b5afff581baf60b256c71faa7ef4bd1105677191d841efea76b2ae10d8d28.png


아바루사우루스

Avarusaurus populator


곰과 비슷한 생활사를 지닌 공룡으로,

고기부터 시작해서 균류, 발효된 과일 등

다양한 먹이를 먹고 사는 잡식성 동물이다.

 

위장 속 위액의 산성도가 강하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든 다량으로 섭취할 수 있고

쉽게 소화시킬 수 있다.

 

단독생활을 하지만 완강한 육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혹한 해골섬의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

 

 

 

 

 

 

 

 

 

 

1d9891b287f482ea8a6344f29fbd368b94a7090bbed32f4bf64aa17fb90743ab65382b958ddfba27fad9bf74999ba90f151b3a645cc1cbd594be659f387.png

 

아르사르티스(Arsartis)

Arsarticaedes agilis

 

해골섬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수각류 공룡으로,

고산지대에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족보행으로 회귀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단독 생활을 하는 사냥꾼으로,

엄폐물을 사용해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 뒤

뛰어난 속도와 기동성으로 먹잇감을 덮친다.

 

주요 먹잇감은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각룡류인 바푸르카톱스다.

 

 

 

 

 

 

 

 

 

 

1.png

 

 

불투르사우루스

Vultursaurus

 

익룡 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박쥐와 같은 날개막을 발달시킨 수각류 공룡의 일종이다.

 

산 절벽이나 밀림 깊은 곳의 어두운 곳에 서식하는 공룡으로,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이 되면 밖으로 나와서 주식인 벌레를 사냥하기 위해서

무리를 지어서 밤하늘을 날아다닌다.

 

커다랗게 튀어나온 눈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뛰어난 야간 시야를 지니고 있어서

어둠 속에서도 거리와 깊이를 파악할 수 있다.

 

1b27168cdff30d46de66e55b93d42280ed22479b0cdbed3ff652adcd6c622c2d6a83f0095b7a444ce37902a90a61b4b8c0e55d8ba9ec94aaf0ed47645bf.png


이들의 날개는 익룡보다는 박쥐와 더 유사한 형태로,

여러 개의 손가락이 날개막을 지탱하고 있다.

 

불투르사우루스의 날개짓은 새나 박쥐 만큼 효율적이진 않지만

자신들의 몸을 띄우기에는 충분하다.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9337
공지 공지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뉴리대장 2024.09.13 2 3822
공지 공지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뉴리대장 2022.07.04 12 7885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뉴리대장 2022.06.29 19 8147
공지 숨기기
8393 유머 [유머]왜.. CG 를 넣은걸까. 1 file 사막눈여우 2024.04.22 3 595
8392 창작(자작) 재활글 9 4 야미카 2024.04.22 2 297
8391 유머 오늘 와이프가 오타쿠와 너드의 차이를 물었다. 3 루돌프NDCT 2024.04.22 1 384
8390 창작(자작) 라스트 오리진 무적의 용 3 file IIIiiiIIiIIIi 2024.04.21 2 323
8389 잡담 대기업이랑 악연이 심한 지역 빵집 3 The_Libertines 2024.04.21 4 720
8388 게임 [FGO] 2024.04.21.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4.04.21 0 368
8387 애니/서브컬쳐 어둠의실력자) 흔한 마우스패드 굿즈.jpg 4 file 바티칸시국 2024.04.20 3 728
8386 잡담 고의도 아니고 바로 사과까지했는데 가족에게까지 욕설과 비난이라니.. 1 머레보 2024.04.20 2 434
8385 게임 [FGO] 2024.04.2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4.04.20 0 338
8384 게임 [FGO] 2024.04.19.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4.04.19 0 398
8383 잡담 한 여자의 헤드락 100퍼센트 탈출법 2 file 사막눈여우 2024.04.19 2 478
8382 잡담 6년전 면접본게 지금도 나를 괴롭힌다. 7 The_Libertines 2024.04.19 3 533
8381 잡담 전쟁의 비참함 3 file IIIiiiIIiIIIi 2024.04.19 1 411
8380 잡담 (후방 주의) 역시 게임은 팬덤 크기가 중요한 것 같다 생각함. 9 file 야미카 2024.04.19 2 546
8379 애니/서브컬쳐 블루아카) 라프텔 근황.jpg 2 file 바티칸시국 2024.04.19 1 358
8378 유머 페르세폴리스 복원 상상도.jpg file 바티칸시국 2024.04.18 0 458
8377 잡담 발표했다하면 꼭 같은 반응을 보이는 시리즈 2 The_Libertines 2024.04.18 1 357
8376 유머 [유머]장기주차의 위험성 2 file 사막눈여우 2024.04.18 2 339
8375 게임 [FGO] 2024.04.18.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4.04.18 0 325
8374 유머 사람이 죽어 저승에 가면.jpg 3 file 바티칸시국 2024.04.18 3 6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496 Next
/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