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7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수각류

반수생 수각류

베나토사우루스

바스타토사우루스

각룡류

기타 초식공룡

조류

 

 

 

 

 

 

 

 

 

 

1.png

 

 

디루수쿠스

Dirusuchus

 

해골섬의 해안가에 서식하는 악어의 일종.

 

비슷하게 해안가에 서식하는 파충류인 네푼두사우루스에게

먹이를 강탈당하기도 한다.

 

 

 

 

 

 

 

 

 

 

2.png

 

 

포에토돈

Foetodon ferrus

 

해골섬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는 대형 악어로,

육상 환경에 적응한 동물이다.

 

잎사귀가 많이 깔린 숲 바닥을 배회하는 사냥꾼이자 청소동물로,

등줄기를 따라 배열된 갑판은 이들이 반수생 악어의 후손이라는 증거이나

주둥이는 뼈를 부수거나 치열한 영역 다툼을 하기 위해서 짧고 뭉툭해졌다.

 

시력이 나쁘지만 후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냥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들은 보통 단독으로 사냥 활동을 하며,

먹잇감이 지나갈 만한 길목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뒤에

잎사귀 더미 밑에 몸을 숨긴다.

 

이들이 주로 사냥하는 먹잇감은 길을 따라 배회하는 초식동물이지만,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다 잡아 먹을 정도로 편식을 하지 않는다.

 

포에토돈의 악력은 먹잇감의 뼈를 으스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어쩌다 한 번 물렸던 먹잇감이 도망을 치려고 해도

이미 불구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탈출은 불가능할 것이다.


육상 환경에 적응하였지만,

새끼 시절에는 여전히 물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헤엄용 꼬리는 퇴화되지 않았고 성체가 된 뒤에도 그대로 남는다.

 

새끼 포에토돈들은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는

늪지대에서 작은 무척추동물이나 개구리 같은 작은 동물들을 먹고 산다.

새끼 때는 대형 어류인 피라냐돈은 물론이고 왜가리, 심지어는 동족까지

천적이 넘쳐나기 때문에 밀림의 바닥에 깔려 있는 썩은 식물더미 속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때때로 썩은 잎사귀에 붙어있는 병균에 감염되어 고생하기도 하는데,

감염이 너무 심해지면 이들의 뼈에도 흉측한 상처가 남기도 한다.

Who's madmouse

profile
Atachment
첨부 '2'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22119
공지 공지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뉴리대장 2024.09.13 2 8349
공지 공지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뉴리대장 2022.07.04 12 12754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뉴리대장 2022.06.29 20 13965
공지 숨기기
782 유머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기타 파충류 file madmouse 2023.04.21 0 541
781 유머 북한의 기록말살형 최신 근황.jpg 2 file 바티칸시국 2023.04.18 2 591
780 유머 세월호와 교황.jpg 3 file 바티칸시국 2023.04.16 3 752
779 유머 신카이 마코토와 세월호.jpg 1 file 바티칸시국 2023.04.16 0 474
778 유머 일제와 나치 모두에 저항했던 한국인.jpg 1 file 바티칸시국 2023.04.15 1 517
777 유머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거북 file madmouse 2023.04.14 0 580
776 유머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적인 한줄평.jpg 2 file 바티칸시국 2023.04.10 1 502
775 유머 교황님 근황.news 1 file 바티칸시국 2023.04.08 2 874
774 유머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도마뱀 file madmouse 2023.04.07 0 517
» 유머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악어 file madmouse 2023.04.07 1 579
772 유머 한국 가톨릭 지진 성금 모금 근황.news file 바티칸시국 2023.04.06 0 698
771 유머 봇치)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원본.jpg 2 file 바티칸시국 2023.04.02 5 1014
770 유머 교황님 근황.news file 바티칸시국 2023.04.02 0 691
769 유머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조류 file madmouse 2023.04.01 1 440
768 유머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기타 초식공룡 2 file madmouse 2023.03.24 2 561
767 유머 [킹콩] 헤골섬의 생물군 - 각룡류 file madmouse 2023.03.17 0 519
766 유머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 근황.news file 바티칸시국 2023.03.15 0 544
765 유머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바스타토사우루스 file madmouse 2023.03.10 0 452
764 유머 "왜 멀쩡한 사람들 밥 주냐?"에 대한 김하종 신부의 대답.jpg 1 file 바티칸시국 2023.03.05 4 754
763 유머 "좋아! 아주 활기차군. 저 자식한테 그 '씹덕' 하나 내 줘" 밈의 유래 1 file 트라린 2023.03.01 1 22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75 Nex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