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수각류

반수생 수각류

베나토사우루스

바스타토사우루스

각룡류

기타 초식공룡

조류

 

 

 

 

 

 

 

 

 

 

1.png

 

 

디루수쿠스

Dirusuchus

 

해골섬의 해안가에 서식하는 악어의 일종.

 

비슷하게 해안가에 서식하는 파충류인 네푼두사우루스에게

먹이를 강탈당하기도 한다.

 

 

 

 

 

 

 

 

 

 

2.png

 

 

포에토돈

Foetodon ferrus

 

해골섬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는 대형 악어로,

육상 환경에 적응한 동물이다.

 

잎사귀가 많이 깔린 숲 바닥을 배회하는 사냥꾼이자 청소동물로,

등줄기를 따라 배열된 갑판은 이들이 반수생 악어의 후손이라는 증거이나

주둥이는 뼈를 부수거나 치열한 영역 다툼을 하기 위해서 짧고 뭉툭해졌다.

 

시력이 나쁘지만 후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냥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들은 보통 단독으로 사냥 활동을 하며,

먹잇감이 지나갈 만한 길목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뒤에

잎사귀 더미 밑에 몸을 숨긴다.

 

이들이 주로 사냥하는 먹잇감은 길을 따라 배회하는 초식동물이지만,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다 잡아 먹을 정도로 편식을 하지 않는다.

 

포에토돈의 악력은 먹잇감의 뼈를 으스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어쩌다 한 번 물렸던 먹잇감이 도망을 치려고 해도

이미 불구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탈출은 불가능할 것이다.


육상 환경에 적응하였지만,

새끼 시절에는 여전히 물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헤엄용 꼬리는 퇴화되지 않았고 성체가 된 뒤에도 그대로 남는다.

 

새끼 포에토돈들은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는

늪지대에서 작은 무척추동물이나 개구리 같은 작은 동물들을 먹고 산다.

새끼 때는 대형 어류인 피라냐돈은 물론이고 왜가리, 심지어는 동족까지

천적이 넘쳐나기 때문에 밀림의 바닥에 깔려 있는 썩은 식물더미 속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때때로 썩은 잎사귀에 붙어있는 병균에 감염되어 고생하기도 하는데,

감염이 너무 심해지면 이들의 뼈에도 흉측한 상처가 남기도 한다.

Who's madmouse

profile
Atachment
첨부 '2'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1. No Image notice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Date2022.06.29 By뉴리대장 Views3817 Votes34
    read more
  2.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Date2022.07.04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2345 Votes12
    read more
  3. No Image notice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Date2022.06.29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2308 Votes19
    read more
  4. 집에서 간단하게 크림리조또라고 이탈리아요리 만들어 먹어보자 (6)

    Date2022.07.03 Category유머 By미식가랍니다 Views67 Votes0
    Read More
  5. 백제 건축 의인화.jpg (2)

    Date2024.01.26 Category유머 By바티칸시국 Views67 Votes1
    Read More
  6.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볼루케릭티스과 (4)

    Date2024.03.16 Category유머 Bymadmouse Views67 Votes2
    Read More
  7. 구글에 돌고래로 검색해봤다. (4)

    Date2022.07.04 Category유머 By임금 Views67 Votes0
    Read More
  8. 자기소개

    Date2022.07.19 Category유머 By수상한변태 Views67 Votes1
    Read More
  9. No Image

    짤막 유머 (4)

    Date2022.07.04 Category유머 ByRGB_Raccoon Views67 Votes1
    Read More
  10. 야, 야, 씹냐? (4)

    Date2023.12.28 Category유머 By루돌프NDCT Views67 Votes0
    Read More
  11. 소련의 갈비뼈 락 (3)

    Date2024.06.20 Category유머 By수상한변태 Views66 Votes3
    Read More
  12. @) 밍고스랑 치아킹을 봤을때 차이점 (1)

    Date2022.08.09 Category유머 By페도에겐거유짤을 Views66 Votes1
    Read More
  13. 교황이 설명하는 불치병의 치료불가능, 치료불필요.jpg (1)

    Date2024.02.16 Category유머 By바티칸시국 Views66 Votes1
    Read More
  14. [킹콩] 해골섬의 생물군 - 도마뱀

    Date2023.04.07 Category유머 Bymadmouse Views66 Votes0
    Read More
  15. 하루 2시간 자며 공부하는 딸. 내신은 왜 3등급일까요? (3)

    Date2024.06.22 Category유머 By트라린 Views66 Votes3
    Read More
  16. 한국 가톨릭 근황.news (1)

    Date2022.09.20 Category유머 By바티칸시국 Views66 Votes1
    Read More
  17. 말 안 듣는 여동생 혼꾸녕 내주자 (2)

    Date2022.07.26 Category유머 By미식가랍니다 Views66 Votes1
    Read More
  18. 얘가 그 원신 욕하고 원신 광고받은 그 사람인가? (4)

    Date2024.07.28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66 Votes4
    Read More
  19. ??? : 잘 살려면 자산을 마련해라 (1)

    Date2022.07.11 Category유머 By돌고래뷰지 Views66 Votes1
    Read More
  20. MCU) 로키 드라마에서 가장 무서운 거.JPG

    Date2022.07.24 Category유머 By마음의거울 Views65 Votes1
    Read More
  21. 인사이드 아웃3 (1)

    Date2024.06.29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65 Votes0
    Read More
  22. 해외) 반려견에게 축복을 요구한 이를 나무란 교황 (3)

    Date2023.05.14 Category유머 ByIIIiiiIIiIIIi Views65 Votes1
    Read More
  23. 미군들의 전역 후 모습 manhwa (3)

    Date2022.07.09 Category유머 By무관복 Views65 Votes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60 Next
/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