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수각류

반수생 수각류

베나토사우루스

바스타토사우루스

각룡류

기타 초식공룡

조류

 

 

 

 

 

 

 

 

 

 

1.png

 

 

디루수쿠스

Dirusuchus

 

해골섬의 해안가에 서식하는 악어의 일종.

 

비슷하게 해안가에 서식하는 파충류인 네푼두사우루스에게

먹이를 강탈당하기도 한다.

 

 

 

 

 

 

 

 

 

 

2.png

 

 

포에토돈

Foetodon ferrus

 

해골섬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는 대형 악어로,

육상 환경에 적응한 동물이다.

 

잎사귀가 많이 깔린 숲 바닥을 배회하는 사냥꾼이자 청소동물로,

등줄기를 따라 배열된 갑판은 이들이 반수생 악어의 후손이라는 증거이나

주둥이는 뼈를 부수거나 치열한 영역 다툼을 하기 위해서 짧고 뭉툭해졌다.

 

시력이 나쁘지만 후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냥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들은 보통 단독으로 사냥 활동을 하며,

먹잇감이 지나갈 만한 길목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뒤에

잎사귀 더미 밑에 몸을 숨긴다.

 

이들이 주로 사냥하는 먹잇감은 길을 따라 배회하는 초식동물이지만,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다 잡아 먹을 정도로 편식을 하지 않는다.

 

포에토돈의 악력은 먹잇감의 뼈를 으스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어쩌다 한 번 물렸던 먹잇감이 도망을 치려고 해도

이미 불구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탈출은 불가능할 것이다.


육상 환경에 적응하였지만,

새끼 시절에는 여전히 물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헤엄용 꼬리는 퇴화되지 않았고 성체가 된 뒤에도 그대로 남는다.

 

새끼 포에토돈들은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는

늪지대에서 작은 무척추동물이나 개구리 같은 작은 동물들을 먹고 산다.

새끼 때는 대형 어류인 피라냐돈은 물론이고 왜가리, 심지어는 동족까지

천적이 넘쳐나기 때문에 밀림의 바닥에 깔려 있는 썩은 식물더미 속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때때로 썩은 잎사귀에 붙어있는 병균에 감염되어 고생하기도 하는데,

감염이 너무 심해지면 이들의 뼈에도 흉측한 상처가 남기도 한다.

Who's madmouse

profile
Atachment
첨부 '2'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1. No Image notice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Date2022.06.29 By뉴리대장 Views10257 Votes34
    read more
  2.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Date2024.09.13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3955 Votes2
    read more
  3.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Date2022.07.04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8045 Votes12
    read more
  4. No Image notice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Date2022.06.29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8286 Votes19
    read more
  5. [유머]강철허벅지!! (1)

    Date2024.06.01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284 Votes1
    Read More
  6. [유머]마음이 급해진 허스키 (1)

    Date2024.06.01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259 Votes1
    Read More
  7. No Image

    ‘미성년자 성범죄’ 야구선수 서준원,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사고라니..“충격”

    Date2024.06.01 Category잡담 By머레보 Views323 Votes0
    Read More
  8. [FGO] 2024.05.31.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5.31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272 Votes0
    Read More
  9. No Image

    와우~진짜네..야구장에있는 하루 100만원짜리 알바

    Date2024.05.31 Category잡담 By머레보 Views335 Votes0
    Read More
  10. ai가 그린 그림인지 판단하는 사이트가 있길래 내 그림을 테스트 해봤더니.. (4)

    Date2024.05.31 Category잡담 By뉴리넷-5275662544 Views544 Votes1
    Read More
  11. No Image

    포르자 너무 아쉽네

    Date2024.05.31 Category잡담 By루돌프NDCT Views304 Votes0
    Read More
  12. [FGO] 2024.05.3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5.30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314 Votes0
    Read More
  13. 차자랑 (3)

    Date2024.05.29 Category잡담 ByIIIiiiIIiIIIi Views389 Votes2
    Read More
  14. No Image

    재활글 14 (2)

    Date2024.05.29 Category창작(자작) By야미카 Views246 Votes1
    Read More
  15. [유머]여친집에 있던 원피스 만화책의 비밀 (1)

    Date2024.05.29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290 Votes1
    Read More
  16. [FGO] 2024.05.29.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5.29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317 Votes0
    Read More
  17. [FGO] 2024.05.28.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5.28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313 Votes0
    Read More
  18. 언제 봐도 명언 그 자체 (2)

    Date2024.05.28 Category유머 Bymadmouse Views327 Votes2
    Read More
  19. No Image

    이번 플엑 후기 (2)

    Date2024.05.27 Category잡담 By뉴리대장 Views916 Votes1
    Read More
  20. No Image

    요새 마비노기가 재밌다. (1)

    Date2024.05.27 Category잡담 By사막눈여우 Views291 Votes0
    Read More
  21. [FGO] 2024.05.27.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5.27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273 Votes0
    Read More
  22. [FGO] 2024.05.26.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5.26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311 Votes0
    Read More
  23. 속초야 기분 좀 어때? (1)

    Date2024.05.26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293 Votes1
    Read More
  24. No Image

    렉카좀 해보려고 리뷰할 렌파이게임을 찾아보고 있는중인데 (1)

    Date2024.05.25 Category잡담 By사막눈여우 Views360 Votes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497 Next
/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