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5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수각류

반수생 수각류

베나토사우루스

바스타토사우루스

각룡류

기타 초식공룡

조류

 

 

 

 

 

 

 

 

 

 

1.png

 

 

디루수쿠스

Dirusuchus

 

해골섬의 해안가에 서식하는 악어의 일종.

 

비슷하게 해안가에 서식하는 파충류인 네푼두사우루스에게

먹이를 강탈당하기도 한다.

 

 

 

 

 

 

 

 

 

 

2.png

 

 

포에토돈

Foetodon ferrus

 

해골섬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는 대형 악어로,

육상 환경에 적응한 동물이다.

 

잎사귀가 많이 깔린 숲 바닥을 배회하는 사냥꾼이자 청소동물로,

등줄기를 따라 배열된 갑판은 이들이 반수생 악어의 후손이라는 증거이나

주둥이는 뼈를 부수거나 치열한 영역 다툼을 하기 위해서 짧고 뭉툭해졌다.

 

시력이 나쁘지만 후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냥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들은 보통 단독으로 사냥 활동을 하며,

먹잇감이 지나갈 만한 길목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뒤에

잎사귀 더미 밑에 몸을 숨긴다.

 

이들이 주로 사냥하는 먹잇감은 길을 따라 배회하는 초식동물이지만,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다 잡아 먹을 정도로 편식을 하지 않는다.

 

포에토돈의 악력은 먹잇감의 뼈를 으스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어쩌다 한 번 물렸던 먹잇감이 도망을 치려고 해도

이미 불구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탈출은 불가능할 것이다.


육상 환경에 적응하였지만,

새끼 시절에는 여전히 물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헤엄용 꼬리는 퇴화되지 않았고 성체가 된 뒤에도 그대로 남는다.

 

새끼 포에토돈들은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는

늪지대에서 작은 무척추동물이나 개구리 같은 작은 동물들을 먹고 산다.

새끼 때는 대형 어류인 피라냐돈은 물론이고 왜가리, 심지어는 동족까지

천적이 넘쳐나기 때문에 밀림의 바닥에 깔려 있는 썩은 식물더미 속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때때로 썩은 잎사귀에 붙어있는 병균에 감염되어 고생하기도 하는데,

감염이 너무 심해지면 이들의 뼈에도 흉측한 상처가 남기도 한다.

Who's madmouse

profile
Atachment
첨부 '2'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4209
공지 공지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뉴리대장 2022.07.04 12 4247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뉴리대장 2022.06.29 19 4810
공지 숨기기
7940 잡담 편의점 치킨....그 특유의 쌈마이한 매력.... 4 하미래 2023.12.28 1 101
7939 게임 [FGO] 2023.12.28.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3.12.28 0 132
7938 잡담 독신이나 비혼으로 살거면 대안이 있어야 함 5 IIIiiiIIiIIIi 2023.12.28 1 123
7937 잡담 뉴비 가입했습니다. 10 사막눈여우 2023.12.28 1 139
7936 잡담 연말인데 기분만 연말임. 8 루돌프NDCT 2023.12.28 0 149
7935 유머 트위치나 아마존은 킥 등의 망사용료도 내고 있음 file 뉴리대장 2023.12.27 0 123
7934 잡담 발게이3 사서 하고는 있는데 2 IIIiiiIIiIIIi 2023.12.27 0 101
7933 잡담 실험실 형이 발더스게이트3 환불을 3 추가열 2023.12.27 0 145
7932 잡담 아 일주일 반 갔네 2 추가열 2023.12.27 1 85
7931 잡담 김영권 왜 자꾸 국대 나옴? 4 루돌프NDCT 2023.12.27 0 98
7930 게임 [FGO] 2023.12.27.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3.12.27 0 116
7929 잡담 포르자 신작 안 산 이유 5 루돌프NDCT 2023.12.27 1 127
7928 잡담 여기는 노래를 못 올리네 4 루돌프NDCT 2023.12.27 0 102
7927 게임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트 10 file 주똥구리 2023.12.26 1 105
7926 잡담 집 가고 싶다.... 6 루돌프NDCT 2023.12.26 1 133
7925 잡담 노래는 첫 시작이 젤 어러운 듯 2 루돌프NDCT 2023.12.26 1 124
7924 잡담 2024년엔 열시미 살아봐야지 6 주똥구리 2023.12.26 0 115
7923 잡담 24년도에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7 루돌프NDCT 2023.12.26 0 128
7922 잡담 느슨한 뉴리넷에 반려동물 짤 투척 6 file 루돌프NDCT 2023.12.26 2 129
7921 잡담 연말인데.... 2 루돌프NDCT 2023.12.26 0 1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482 Next
/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