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가 넷플릭스 등에 밀리는 것은 화질과 편의성은 외산 OTT 대비 낮은데 국산 OTT 언플만 하니까. 망 사용료 때문이라고 하는데 굳이 소비자가 기업 사정을 이해해 줄 필요도 없을 뿐더러 통신사 계열인 웨이브 또한 화질 면에서 나쁜 평을 받고 있는데.
게다가 국내 OTT는 해외 진출을 하지 않음. 망 비용 문제야 글로벌 CDN 쓰면 오리진 서버가 한국이라도 CDN 서버에 캐싱이 되면 미국쪽 회선료만 내면 됨. 만약 한국에서 미국으로 영상 전송할 경우 한국 오리진이 있다 가정시 한국에서 미국 캐시서버로 전송하고 캐싱되면 거기 회선료만 내면 됨. 화질 문제야 일단 내수 차별을 해서라도 해결이 가능함. 규제 리스크? 국내 대비 많을까? 거기는 심의 안받아도 되는데.
당장 짱깨 OTT도 해외로 기어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