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3.05.08 23:13
이 와중에 미국 공화당은 탈세 대응 예산, 기후 변화 대응 예산 등을 삭감하라고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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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9022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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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이 디폴트 위기라서 부채 한도를 올려야 하는데 문제는 공화당의 동의가 있어야 함.
문제는 기후변화와 탈세 대응 예산을 삭제하고 학자금 대출 탕감 중단 등을 해줘야만 동의를 해준다고 발목 잡기 시전중임.
참고로 해외 정치는 국내 정치와 달리 여기에서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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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구 온난화-기후변화는 인간의 탄소 배출이 아니라 그냥 우연한 현상이라고 주장하는 쪽이 미 공화당 내부에서 꽤 있고, 탈세 같은 경우에도 사실상 공화당을 장악한 사람이 우리가 아는 그 트럼프인데 트럼프 소유 기업이 탈세 혐의로 재판 중임. 게다가 현재 미국 공화당은 작은 정부론이 주류인 당이고 부자 감세도 적극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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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는 너무 노골적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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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유럽조차 e퓨얼 같은 거 밀면서 내연기관좀 더 굴려보려고 용을 쓰는데 전통의 배금주의 국가인 미국이 그런 거 생각할 리가 없어..
"나는 바다가 뜨거워지고 해수면이 오르든 말든 ㅈ도 관심 없고, 탈세도 하고 있습니다."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