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
반수생 수각류
베나토사우루스
바스타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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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초식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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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갑각류
곤충
다지류
협각류
기타 무척추동물
해골섬가우르
Bos gaurus
해골섬에 서식하는 들소로,
인간에 의해 킹콩의 조상과 함께 해골섬에 유입된 종이다.
거대 육식동물이 많은 해골섬에서는 베나토사우루스의 주요한 먹잇감이지만,
아주 만만한 호구까지는 아니라서 베나토사우루스나 포에토돈에게도 뿔로 저항하기도 한다.
도둑원숭이(Burglar Monkey)
Perfossor novus
호기심 많은 영장류의 일종으로, 진원류가 아닌 안경원숭이, 로리스 등과 가까운 종이다.
기회주의적인 성향을 띠고 있으며, 임관층에 살면서 과일, 꽃봉오리, 곤충 등을 먹고 사는데
밤이 되면 새나 도마뱀의 알을 훔쳐먹기도 한다.
해골섬에 살아가는 대부분의 동물들과 달리 딱히 특별한 방어체계를 지니고 있지 않다.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서 낮에는 나무구멍 안에서 몸을 웅크린 채 숨다가 해질녘이 돼야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