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3.12.17 00:02
세상에 진짜 공짜가 없구나
조회 수 720 추천 수 4 댓글 6
난 우리가 쓰는 웹사이트들도 공짜로 쓰는게 당연한줄 알았어
근데 다 광고비 받아가면서 하는 거였더라...ㅠㅠ
공짜로 기생짓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다 광고비 받아가면서 하는 거였더라...ㅠㅠ
공짜로 기생짓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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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돈이 연관되어있는 현실이 슬프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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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주소 사야하고(영구적인 게 아니라 매달 비용 내야됨)
서버 빌려야 하고(가상서버, 마찬가지로 빌린 기간 만큼 대여 비용 내야됨)
게시판 폼(기존 폼 그대로 가져다 쓸 거 아니면 돈 주고 만들거나 사야 함.)
유저가 많이 붙을수록 트래픽(통신사 요금제 같은 느낌) 비용도 내야됨.
그렇게 합치면 아무리 싸도 돈백 전후로 나온다고 함.
그러니 광고 안 붙이면 감당이 안 되는건 물론이고 광고를 붙여도 감당이 안 될 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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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다니던 웹사이트들이, 회원 수 적어지니까 묻 닫는 거 보고 "그냥 놔두지. 왜 굳이?" 했는데...
사이트 유지하는 것조차 돈 먹는 하마라는 걸 알게 되니 씁쓸하네 ㅠㅠ -
저 금액에서 벗어나려면 네이버 카페밖엔 없음.
근데 거기도 생각해보면 '관리자' 라는 인건비가 들어감.
즉, 내 댓글은 인건비를 배제한 금액만 저 정도라는 거.
왠만큼 큰 규모가 아니라면 버틸 수 조차 없음. -
통신사와 직접 계약하지 않는 경우 통신사한테 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호스팅 업체가 제시하는 트래픽 요금만 내면 됩니다. 트위치 사례의 경우는 트위치와 통신사랑 직접적인 계약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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