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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50 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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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을수록 몸상태 변하는 데에 민감해지고

주변에 사람들은 점점 떠나기 마련임


뭔가 확고한 취미가 있거나 독신이나 비혼이라도 마음줄 대상이 있거나

어물쩡 하다가 큰일나는 것... 이 hell배의 경험입니다
  • profile
    캣타워 2023.12.28 14:04
    낼모래 마흔이라 공감가는데
    취미 만들어야해요... 동호회라도 들어가던가...ㅠㅠ
  • ?
    루돌프NDCT 2023.12.28 14:05
    공감합니다.
    그리고 세상은 넓고 취미는 많죠.
    노래하기
    테니스
    조기축구
    풋살
    사회인 야구
    기타 연주
    게임
    독서
    볼링
    레이싱

    다 내가 해본 취미들인데 세상은 넓고 재미있는 취미는 진짜 많음. 특히 나이 먹고 이제 재력이 충분하다면 레이싱 진짜 강추임. 대회 내가는게 아니라 그냥 아니라 서킷가서 기록 달성하고 카페 같은데에 공유하는 정도면 높은 피지컬이 필요하지 않음. 아주 좋음.
  • ?
    사막눈여우 2023.12.28 15:03
    기혼자도 그러할진데, 비혼은 더 하겠죠. 
    오래도록 마음쏟을 곳이 필요합니다.
  • profile
    야미카 2023.12.28 17:59

    시골에 처박혀서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없다보니 말하는 법도 잊어가는 느낌이라 불안하긴함.
    젊다는 게 유일한 재산인데 그것도 얼마 못갈 테니..

  • ?
    작성자 IIIiiiIIiIIIi 2023.12.28 20:30
    결혼할 생각 없어도 연애라도 해보는 거 추천함
    뭐가 없어서 궁색해서 싫은거면, 비슷한 처지의 사람을 만날 길이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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