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3.12.31 02:37
연말에 고문 당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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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특정 종류의 술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음.
막걸리
와인
양주
소주나 맥주는 기피하는 편이고 그나마 소맥른 좀 마심.
내가 연애때 걀혼 후에 소주 맥주를 잘 안 마시니까 와이마도 내가 술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고 와인은 아이스 와인 처럼 한 병에 3,4 만원 하는 걸 하루에 까다보니 돈이 모자라서 잘 안 마시는 편이라 술 안 마시는 편에 속했음.
근데 최근에 양주 맛을 알게됨. 정확히는 하이볼인데 우연히 버번 위스키 하이볼 마신 이후로 이쪽에 좀 흥미가 생김.
지금 집에 마커스 마크라는 생번 첨 마셔보는 위스키 한병이랑 와이프가 선물 박은 화이트 와인 두병이 있는데.......술쟁이 될까봐 걱정하는 와이프 생각에 못 마시고 있음. 이건 고문임........
막걸리
와인
양주
소주나 맥주는 기피하는 편이고 그나마 소맥른 좀 마심.
내가 연애때 걀혼 후에 소주 맥주를 잘 안 마시니까 와이마도 내가 술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고 와인은 아이스 와인 처럼 한 병에 3,4 만원 하는 걸 하루에 까다보니 돈이 모자라서 잘 안 마시는 편이라 술 안 마시는 편에 속했음.
근데 최근에 양주 맛을 알게됨. 정확히는 하이볼인데 우연히 버번 위스키 하이볼 마신 이후로 이쪽에 좀 흥미가 생김.
지금 집에 마커스 마크라는 생번 첨 마셔보는 위스키 한병이랑 와이프가 선물 박은 화이트 와인 두병이 있는데.......술쟁이 될까봐 걱정하는 와이프 생각에 못 마시고 있음. 이건 고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