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1.02 15:41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3
사실 내가 기르던 고양이는 딱 한번 빼고 내 속을 썩인적이 없음.
내가 서울로 자취하러 갈 때 같이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그때 켄넬에 안 들어가려고 발악하고 난리쳐서 내 기차 표 세번 취소하고 결국 내가 포기해서 못 데리고 옴.
그리고 얼마뒤에 친부가 죽임. 평생 말 잘 듣다가 딱 한번 내 말 안듣고 그래서 나도 생전 처음으로 소리쳤는데 그게 마지막 만남임......저 짤 볼때마다 생각남.....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
최근 발생한 사이트 내 문제의 원인에 대하여 2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계획 0
-
고1 여동생 근친영상 팔아요 0
-
고건축의 크기가 우월함을 의미할까?.jpg 2
-
고나리자니음 이게 무엇이느뇨 0
-
고냥 밥먹고 자버렸네 2
-
고대 USB.jpg 3
-
고도로 발달된 서울하늘은 0
-
고딩한테 셋쇼마루 보여줬는데 3
-
고려 궁궐 세트장의 불가피한 고증오류.jpg 1
-
고블린 무녀 4
-
고수위 사진 올려준다 2
-
고양이 밥 있는 곳 보면 2
-
고양이 볶음 2
-
고양이 사진 팬아트 1
-
고양이는 왜 이러는걸까 1
-
고양이로 가득한 신작 중국애니 PV 근황.jpg 2
-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3
-
고어스러운 잔인함과 무서운거 안좋아하는데 그럼 핲라는 하지 않는게 좋겠지? 2
-
고오급시계) 신캐 성우가 성우인지라 0
-
고의도 아니고 바로 사과까지했는데 가족에게까지 욕설과 비난이라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