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종을 갑종으로 바꾸는거였던가... 암튼 계산해보니까 전기료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때문에, 
전기료가 줄어드는 것을 기대하고 업체선정해서 조사해간건데, 그게 오늘 실사나왔습니다.
그리고, 실사 나온 한전 직원 얘기 듣고 부족한거 가 무엇인지 듣고 나니...
해주지 않으려는가 봅니다.

조사맡긴 업체랑  얘기해보니까 예전에는 이정도가 아니었나보던데,
지금은 자료도 자세해야 하고 실사도 빡세게 하나보네요.
사실상 하기 많이 힘든 수준이네요.

안되는걸로 끌이면 좋겠는데,
이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골치가 아플게 뻔하군요. 안된다고 해봤자 하라고 밀어붙여보려는 모습이 보여서...

아마도 자료 다시 만들라고 할거같아서요. 그 때는 업체만으로 안되니까 ,
저도 같이 해야할테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