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1.26 12:36
어제 경기 보니 벤투가 그립다
조회 수 554 추천 수 0 댓글 1
누가 4-4-2를 저렇게 하냐
k리그 광주도 4-4-2하는데
중원 싸움 안밀리는데
클린스만 이 놈은 4-4-2 랍시고
중원을 유기했어
k리그 광주도 4-4-2하는데
중원 싸움 안밀리는데
클린스만 이 놈은 4-4-2 랍시고
중원을 유기했어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수 | 조회 수 |
---|---|---|---|---|---|---|
공지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 뉴리대장 | 2022.06.29 | 35 | 25467 | |
공지 | 공지 |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 뉴리대장 | 2024.09.13 | 2 | 10470 |
공지 | 공지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뉴리대장 | 2022.07.04 | 12 | 14371 |
공지 | 공지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뉴리대장 | 2022.06.29 | 20 | 16011 |
8556 | 잡담 | 포호5 하는 사람한테 뉴스 하나 더 1 | IIIiiiIIiIIIi | 2024.06.15 | 0 | 3113 |
8555 | 게임 | [FGO] 2024.06.15.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6.15 | 0 | 542 |
8554 | 잡담 | 드디어 밝혀진 오재원 마약사건의 전말.. | 머레보 | 2024.06.15 | 1 | 582 |
8553 | 유머 | 고양이는 왜 이러는걸까 1 | 사막눈여우 | 2024.06.14 | 0 | 542 |
8552 | 잡담 | 여 히사시부리 3 | 추가열 | 2024.06.14 | 1 | 593 |
8551 | 창작(자작) | 재활글 16 2 | 야미카 | 2024.06.14 | 0 | 528 |
8550 | 애니/서브컬쳐 | 라스트오리진) 공식만화만 올라와도 환호를 받는 게임 5 | IIIiiiIIiIIIi | 2024.06.13 | 2 | 546 |
8549 | 유머 | 진정한 체감형 4D 게임 3 | 사막눈여우 | 2024.06.13 | 2 | 647 |
8548 | 유머 | 남편 이벤트용으로 섹시 코스튬 주문했는데.. 3 | 사막눈여우 | 2024.06.13 | 2 | 597 |
8547 | 게임 | [FGO] 2024.06.11.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6.11 | 0 | 604 |
8546 | 잡담 | 테켄킹 이긴거 올려도 됨? 4 | 루돌프NDCT | 2024.06.11 | 0 | 591 |
8545 | 유머 | 사무라이는 4명까지만 다녔다. 1 | 사막눈여우 | 2024.06.11 | 1 | 582 |
8544 | 유머 | 서바이벌에서 1:5 상황에서 이겨내기 1 | 사막눈여우 | 2024.06.11 | 1 | 595 |
8543 | 유머 | 바이올린 켜는 부엉이 1 | 사막눈여우 | 2024.06.10 | 1 | 622 |
8542 | 유머 | 대형견 산책이 위험한 이유 1 | 사막눈여우 | 2024.06.10 | 1 | 628 |
8541 | 유머 | 대회에서 바나나 20만원어치 먹은 바둑기사 1 | 사막눈여우 | 2024.06.10 | 1 | 600 |
8540 | 애니/서브컬쳐 | 오 나의 여신님 신장판 10권 엽서 1 | 사막눈여우 | 2024.06.10 | 1 | 553 |
8539 | 게임 | [FGO] 2024.06.1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6.10 | 0 | 873 |
8538 | 게임 | [FGO] 2024.06.09.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6.09 | 0 | 567 |
8537 | 잡담 | 로리위키를 소개합니다! 4 | 박소연 | 2024.06.09 | 0 | 604 |
한 클럽 맞아서 진짜 장기적으로 지 철학 맞춰서 팀 빌드업해야 함. 그런 성향이고 그런 성향이면 클럽 해야지.
국대 감독은 어차피 장기적으로 갈 수 없음. 정말 예외적인 경우임. 그러니 중단기 적으로 최대한 선수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포지셔닝하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해야함.
예를 들어서 브라질전을 보자면 벤투가 장기계약이었으면 맞는 말임. 이번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벤투가 원하는 축구를 해냈고 이제 다음 아시안컵 더 나아가 다음 월드컵까지 본다면 그게 맞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든 버티고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기 위해 조현우 올리고 두줄 수비했어야함. 강력한 역습 전술가지고 나와서 언더독 답게 게임했어야지. 내 생각에는 그게 중단기용 국대 감독임.
하지만 지금 클리스만 보니까 벤투가 그리운건 맞다. 클리스만, 김영권 안 써서 좋아했는데 결국 김영권 꺼내고 중원에 대해서는 세부전술지시가 없다고 느껴질 만큼 대책이 없었음. 이강인 드리블하다가 공 뺐겼다고 하지만 전진패스 선호하는 이강인 특성상 그냥 공 줄곳이 없었다는게 맞음. 백패스 하자니 후방빌드업 불안하고 전방으로 뿌리자니 줄 곳이 없고. 다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