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벤투 싫어함. 걔는 다시 봐도 클럽 맡아야 하는 감독임.
한 클럽 맞아서 진짜 장기적으로 지 철학 맞춰서 팀 빌드업해야 함. 그런 성향이고 그런 성향이면 클럽 해야지.
국대 감독은 어차피 장기적으로 갈 수 없음. 정말 예외적인 경우임. 그러니 중단기 적으로 최대한 선수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포지셔닝하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해야함.
예를 들어서 브라질전을 보자면 벤투가 장기계약이었으면 맞는 말임. 이번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벤투가 원하는 축구를 해냈고 이제 다음 아시안컵 더 나아가 다음 월드컵까지 본다면 그게 맞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든 버티고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기 위해 조현우 올리고 두줄 수비했어야함. 강력한 역습 전술가지고 나와서 언더독 답게 게임했어야지. 내 생각에는 그게 중단기용 국대 감독임.
하지만 지금 클리스만 보니까 벤투가 그리운건 맞다. 클리스만, 김영권 안 써서 좋아했는데 결국 김영권 꺼내고 중원에 대해서는 세부전술지시가 없다고 느껴질 만큼 대책이 없었음. 이강인 드리블하다가 공 뺐겼다고 하지만 전진패스 선호하는 이강인 특성상 그냥 공 줄곳이 없었다는게 맞음. 백패스 하자니 후방빌드업 불안하고 전방으로 뿌리자니 줄 곳이 없고. 다 답답함.
한 클럽 맞아서 진짜 장기적으로 지 철학 맞춰서 팀 빌드업해야 함. 그런 성향이고 그런 성향이면 클럽 해야지.
국대 감독은 어차피 장기적으로 갈 수 없음. 정말 예외적인 경우임. 그러니 중단기 적으로 최대한 선수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포지셔닝하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해야함.
예를 들어서 브라질전을 보자면 벤투가 장기계약이었으면 맞는 말임. 이번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벤투가 원하는 축구를 해냈고 이제 다음 아시안컵 더 나아가 다음 월드컵까지 본다면 그게 맞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든 버티고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기 위해 조현우 올리고 두줄 수비했어야함. 강력한 역습 전술가지고 나와서 언더독 답게 게임했어야지. 내 생각에는 그게 중단기용 국대 감독임.
하지만 지금 클리스만 보니까 벤투가 그리운건 맞다. 클리스만, 김영권 안 써서 좋아했는데 결국 김영권 꺼내고 중원에 대해서는 세부전술지시가 없다고 느껴질 만큼 대책이 없었음. 이강인 드리블하다가 공 뺐겼다고 하지만 전진패스 선호하는 이강인 특성상 그냥 공 줄곳이 없었다는게 맞음. 백패스 하자니 후방빌드업 불안하고 전방으로 뿌리자니 줄 곳이 없고. 다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