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부터 한일전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ㅈ 같이 했다. PK 역전골 때문에 심장 벌렁거렸었는데 다행히 말레이시아가 동점골해줘서 기분 좋았음.
- 원래 전술회의 때 일본 보내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개반발해서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고 나옴.
- 이미 그 사실을 알았던 차두리는 경기에 관심이 없고 기분이 나빠있음
2. 한국 빨리 뜨고 싶음. 조기 경질 노리고 있는 중. 원래 한국 그냥 우습게 보고 대충 원격으로 다 처리하고 돈먹튀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한국인들 성화가 너무 거세어서 쫄아서 일딴 자리에 앉기는 했는데 존나 일 하기 싫은 거임.
3. 어처구니 없어서 웃음. 고치들도 선수들도 말레이시아 그냥 이긴다고 호언장담했는데 막상 까보니까 무승부 되는거 보고 해탈함.
- 그런데 그렇게 쳐 말할거면 지가 전술을 제대로 짰어야지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