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2.05 09:34
메머드 커피-꿀커피 추천함.
조회 수 383 추천 수 0 댓글 0
광고쟁이는 아닌데 내가 꿀커피 좋아해서 추천함.
내가 재수 할 때, 그때는 메머드고 맘모스고 없던 시절이었는데 우리집은 올리고당이나 시럽 같은게 없는 집이었지.
엄마 돌아가시고 아무도 요리를 안 했으니까.
달달한 커피를 먹고 싶은데 커피 머신은 엄두도 못내고 믹스커피는 프림맛을 싫어해서 별로 엿음. 그래서 블랙 믹스 커피 쓴거만 먹으면서 공부하려고 어쩔 수 없이 마신다 하면서 그거 마시면서 공부함. 그때 내 눈에 들어온게 꿀이었음. 정말 오래된 꿀이었는데 소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방치 된 꿀.
그때 부터 뜨거운 물에 꿀을 녹여서 블랙커피믹스란 섞어 먹었지. 그러다가 이제 커피를 끌여서 꿀을 녹이고 거기에 우유를 부어마시는, 꿀 커피 라떼까지 해서 먹었었지.
그게 벌서 10년도 더 전인데, 매머드 커피에서 그 꿀커피를 팔더라. 진짜 내 기억속 그 맛과 90% 일치했음. 너무 반가웠음.
물론 내가 먼저 상품으로 못 낸건 아쉽지만 ㅋㅋ
그래서 내 추억과 기억이 담긴 이 맛을 추천하고 싶었음.
그냥 커피에 꿀 탄 그 맛인데 이게 특별한 이유는 커피에 꿀을 잘 녹이려면 졸라게 저어야함. 특수한 꿀을 쓰는건지 아니면 나 처럼 생 꿀을 졸라 저어서 녹이는지 모르겠지만 얘들은 정말 꿀을 잘 녹임. 그래서 출근하면 맨날 사서 마심.
쑬커피도 좋고 꿀커피 라떼도 좋음. 나 처럼 쓴 커피 별로고 달달한거 좋아하는데 이제 기존의 맛이 질렸다 하는 친구들은 마셔보셈.
내가 재수 할 때, 그때는 메머드고 맘모스고 없던 시절이었는데 우리집은 올리고당이나 시럽 같은게 없는 집이었지.
엄마 돌아가시고 아무도 요리를 안 했으니까.
달달한 커피를 먹고 싶은데 커피 머신은 엄두도 못내고 믹스커피는 프림맛을 싫어해서 별로 엿음. 그래서 블랙 믹스 커피 쓴거만 먹으면서 공부하려고 어쩔 수 없이 마신다 하면서 그거 마시면서 공부함. 그때 내 눈에 들어온게 꿀이었음. 정말 오래된 꿀이었는데 소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방치 된 꿀.
그때 부터 뜨거운 물에 꿀을 녹여서 블랙커피믹스란 섞어 먹었지. 그러다가 이제 커피를 끌여서 꿀을 녹이고 거기에 우유를 부어마시는, 꿀 커피 라떼까지 해서 먹었었지.
그게 벌서 10년도 더 전인데, 매머드 커피에서 그 꿀커피를 팔더라. 진짜 내 기억속 그 맛과 90% 일치했음. 너무 반가웠음.
물론 내가 먼저 상품으로 못 낸건 아쉽지만 ㅋㅋ
그래서 내 추억과 기억이 담긴 이 맛을 추천하고 싶었음.
그냥 커피에 꿀 탄 그 맛인데 이게 특별한 이유는 커피에 꿀을 잘 녹이려면 졸라게 저어야함. 특수한 꿀을 쓰는건지 아니면 나 처럼 생 꿀을 졸라 저어서 녹이는지 모르겠지만 얘들은 정말 꿀을 잘 녹임. 그래서 출근하면 맨날 사서 마심.
쑬커피도 좋고 꿀커피 라떼도 좋음. 나 처럼 쓴 커피 별로고 달달한거 좋아하는데 이제 기존의 맛이 질렸다 하는 친구들은 마셔보셈.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프레시오'? 라는 시계 브랜드도 있네. 4
-
어제는 하루종일 출장이었는데 3
-
맨날 미소녀 게임 뽑기만 돌리다가 개꿀잼 유료컨탠츠 긁어봄 3
-
출장나왔는데 5
-
좀 전에 있었던 일 2
-
예쁜 다이어리 그림일기 4
-
컨셉이 너무 강해서 뿜었지만 라이센스반은 욕나왔던 앨범 4
-
[속보] 버튜버 미나토 아쿠아 졸업을 발표 3
-
오래도록 손도 안 댄 만화 소재들 1
-
지도교수 만나고 충격적인 소식 들음 3
-
들리는 바에 의하면 고영욱이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더라. 3
-
헤헤. 귀한 음반(아닐수도 있음)을 싸게 샀다. 1
-
It넘 어렵네.... 5
-
스팀에 찜해놓은 게임 5
-
"의도하지 않은 무의식적인 표절" 0
-
맥쿼리인프라도 떡락했네 3
-
주가가 대폭락을 하고 있군요 2
-
[결혼생활]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남. 4
-
집에 도둑이 든 것 같습니다 3
-
정몽규 회장의 당황스러운 자화자찬, "나는 K리그 최고 구단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