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2.05 09:34
메머드 커피-꿀커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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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쟁이는 아닌데 내가 꿀커피 좋아해서 추천함.
내가 재수 할 때, 그때는 메머드고 맘모스고 없던 시절이었는데 우리집은 올리고당이나 시럽 같은게 없는 집이었지.
엄마 돌아가시고 아무도 요리를 안 했으니까.
달달한 커피를 먹고 싶은데 커피 머신은 엄두도 못내고 믹스커피는 프림맛을 싫어해서 별로 엿음. 그래서 블랙 믹스 커피 쓴거만 먹으면서 공부하려고 어쩔 수 없이 마신다 하면서 그거 마시면서 공부함. 그때 내 눈에 들어온게 꿀이었음. 정말 오래된 꿀이었는데 소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방치 된 꿀.
그때 부터 뜨거운 물에 꿀을 녹여서 블랙커피믹스란 섞어 먹었지. 그러다가 이제 커피를 끌여서 꿀을 녹이고 거기에 우유를 부어마시는, 꿀 커피 라떼까지 해서 먹었었지.
그게 벌서 10년도 더 전인데, 매머드 커피에서 그 꿀커피를 팔더라. 진짜 내 기억속 그 맛과 90% 일치했음. 너무 반가웠음.
물론 내가 먼저 상품으로 못 낸건 아쉽지만 ㅋㅋ
그래서 내 추억과 기억이 담긴 이 맛을 추천하고 싶었음.
그냥 커피에 꿀 탄 그 맛인데 이게 특별한 이유는 커피에 꿀을 잘 녹이려면 졸라게 저어야함. 특수한 꿀을 쓰는건지 아니면 나 처럼 생 꿀을 졸라 저어서 녹이는지 모르겠지만 얘들은 정말 꿀을 잘 녹임. 그래서 출근하면 맨날 사서 마심.
쑬커피도 좋고 꿀커피 라떼도 좋음. 나 처럼 쓴 커피 별로고 달달한거 좋아하는데 이제 기존의 맛이 질렸다 하는 친구들은 마셔보셈.
내가 재수 할 때, 그때는 메머드고 맘모스고 없던 시절이었는데 우리집은 올리고당이나 시럽 같은게 없는 집이었지.
엄마 돌아가시고 아무도 요리를 안 했으니까.
달달한 커피를 먹고 싶은데 커피 머신은 엄두도 못내고 믹스커피는 프림맛을 싫어해서 별로 엿음. 그래서 블랙 믹스 커피 쓴거만 먹으면서 공부하려고 어쩔 수 없이 마신다 하면서 그거 마시면서 공부함. 그때 내 눈에 들어온게 꿀이었음. 정말 오래된 꿀이었는데 소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방치 된 꿀.
그때 부터 뜨거운 물에 꿀을 녹여서 블랙커피믹스란 섞어 먹었지. 그러다가 이제 커피를 끌여서 꿀을 녹이고 거기에 우유를 부어마시는, 꿀 커피 라떼까지 해서 먹었었지.
그게 벌서 10년도 더 전인데, 매머드 커피에서 그 꿀커피를 팔더라. 진짜 내 기억속 그 맛과 90% 일치했음. 너무 반가웠음.
물론 내가 먼저 상품으로 못 낸건 아쉽지만 ㅋㅋ
그래서 내 추억과 기억이 담긴 이 맛을 추천하고 싶었음.
그냥 커피에 꿀 탄 그 맛인데 이게 특별한 이유는 커피에 꿀을 잘 녹이려면 졸라게 저어야함. 특수한 꿀을 쓰는건지 아니면 나 처럼 생 꿀을 졸라 저어서 녹이는지 모르겠지만 얘들은 정말 꿀을 잘 녹임. 그래서 출근하면 맨날 사서 마심.
쑬커피도 좋고 꿀커피 라떼도 좋음. 나 처럼 쓴 커피 별로고 달달한거 좋아하는데 이제 기존의 맛이 질렸다 하는 친구들은 마셔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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