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형 부부와 어머니의 가족여행에 꼽사리 껴서 강릉으로 여행옴

by IIIiiiIIiIIIi posted Feb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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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부부는 의사-치과의사라는 초 앨리트 조합임

애들이 하나는 다섯살 하나는 한살인데,


5년정도 준비해서 캐나다로 이민을 갈까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희망이 없다, 애들을 미국에 보내고 싶은데 미국은 좀 어렵고 캐나다로 갈까 한다


뭐 그런말을 하더라

하... 우리나라가 망할 조짐이긴 하구나 싶긴 함

애 있는 사람들은 희망 없다고 느껴서 다 나가려고 하고

나같은 홀애비만 우리나라에 남아서 늙어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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