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마스 신 시리즈 나온다고 해서 조금 찾아봤음.
항상 있는 시리즈 대표 신호등 영상 있길래 봤더니 생각보다 잘 나왔네.
무대 의상도 옛날부터 유지하던 일본 아이돌풍을 좀 탈피한 것 같고.
근데 캐릭터성도 뭐랄까 기가 세보인다고 해야하나?좀 바뀌었네.
특히 빨간색 컬러가 앙칼진 게 특이함.
본가 하루카, 신데마스 우즈키, 밀리마스 미라이, 샤니마스 마노...
전부 부드럽거나 활발하고 친절한 쪽이었는데 이번엔 승부욕? 같은 게 느껴지는 전투적인 캐릭터네.
그래픽 괜찮아 보이니까 노래 잘 뽑고, 가챠 좀 할만하게 나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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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시스템이 말딸이랑 비슷해보이던데 가챠도 비슷하게 맵지 않을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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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말딸식이면 너무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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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리티는 좋은데 요즘 아이돌 컨텐츠들은 접히고 있음...
저게 되려나? 지금 아이돌물 바톤을 버튜버들이 가져갈 것 같은데 -
확실히 화제성도 줄고, 유입은 없는데 IP관리도 부족해서 있던 사람도 빠져 나가는 중... 나도 아이마스 게임 접은 지 오래 됐고...
그나마 잘 나가는 데레스테도 서비스 규모 줄인다고 하던데,
'적당히 새 거 만들면 사람들이 봐주겠지.' 같은 엉성한 마음가짐으로 만든 게 아니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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