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3.15 18:06
aaa급 게임들 제작비 너무 높지 않나
조회 수 991 추천 수 1 댓글 5
스파이더맨2 손익분기점이 720만장이라는거 듣고 깜짝 놀랐네
1000만장 팔아서 다행이지 발더스3도 그렇고 유니콘 오버로드도 그렇고 망하면 뒤가 없는 오늘만 사는 개발비용들 두렵다...
그런데 그렇게 개발비 쏟아붓고도 만들다 만 상태로 출시하는 겜들이 많아지니까 오히려 할인 붙었을때가 어느정도 버그 패치되고 볼륨 늘어난 정식버전 하는 느낌인게 기묘하다 기묘해
개발비 만큼의 믿음을 한톨만큼도 안줘
Who's 사쿠라미코
밤에 잠을 설치는 일이 잦아서 너무 피곤해서 정신과에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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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발더스 3랑 유니콘 오버로드는 워낙에 미친 놈들이라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긴 한데... -
?
많이 높지
'이런 업계 관행은 지속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
?
사실 게임 가격이 좀 싼거같기는 함. 근데, 그렇다고 게임비용을 더 올리면 소비자들이 안 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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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지금도 센거 같음 제작비가 기형적으로 비싸고 그 값어치를 못하는게 너무 많음
발매되도 최소 한달은 소식 들으면서 간보고 긴가민가 싶으면 대형 패치나 1년정도 기다려봄.
가격이 올라가니까 손해 보기 싫어서 구매도 신중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