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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받는 급여.
시설관리에서는 기사급은 현재 300만원이상이고, 짜게 주면 250정도인 곳도 있긴 한데, 이런 곳은
보통은 평상시 일거리가 하루에 복도 전구 세네개 갈면 되는 수준인 곳. 월급도 짠데 일거리도 많으면 
그냥 안해버리고 마니까.   그렇다고 항상 그런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안정기도 갈고...
여름에는 제초작업도 좀 하고.... 겨울에는 눈오면 제설작업하고....

일반기사는 격일제인게 문제지만, 대신 일거리 자체는 분명히 널널함.  관리실 업무시간 지나면,
순찰도는거 외에 개인컴퓨터로 하루종일 게임 하는 사람도 있음.
단지, 소방관련해서 습기 많은 시기에는 수신기가 자주 울려서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그만두는 사람은 보긴했음.
소방 너무 신경써서. 사실상 소방때문에 야간당직 두는건데.

일거리 많은 단지도 종종 있긴 하지만, 그렇다쳐도 중소기업의 일거리만큼은 아닐거 같음. 하루에 안정기 세 개 갈고,
감지기 찾는 작업 한번 하고, 난방구동기 고장확인 두번 정도 하고 나면, 
오늘은 일이 좀 많네. 하는 정도니까.
진짜 문제는 세대에 또라이가 많을 경우지. 그래서 나는 세대수 많은 곳은 안감. 세대수 많은 곳 가봤는데, 어휴....
그거 관련한 썰이나 좀 적어야겠다.
아무래도 오피스텔을 좀 더 추천  일거리 적은것도 오피스텔이니까.

기사자격증딴다고 무조건 되는건 아니지만, 일단 조건을 갖춰서 과장급이 되면, 월급은 350넘어감.
많이 받는 과장은 450도 받던데, 그런데는 단지가 크고 일거리도 많을게 뻔하니까 갈생각이 없지만,
향상심 강한 사람은 갈테지.
요새는 기계선임 때문에 과장을 해야 일근직가는것도 아니고, 은근히 기전대리란 명목으로 일근직도 생기고 있는 중.
과장은 솔직히 좀 짜증남. 검침해서 사용량을 관리비부과하는 1차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거가 은근히 신경쓰이고, 
할인이라던가, 여러모로 해야될게 많음. 그거 말고도 이것저것 할게 많고.
그리고, 기전기사 위의 입장이 되는건데, 기전기사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정상 아닌 사람이 많음. 
나는 다음에 갈 곳은 과장으로 가지 않을려고 생각중.

출퇴근은 정시출퇴근임.  추가근무 할 건덕지도 없고.
일근직일 경우  주말근무 잘 없음. 
아예 없지는 않지만, 주말근무는 뭔가 일터졌다는 거.

내가 생각외로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그 중에서는 시설관리가 젤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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