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4.05.01 22:55
노동절 기념) 일자리에 대한 교황의 기도.jpg
조회 수 138 추천 수 3 댓글 3
- ?
-
사람이 중심이어야 한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안타까움... -
?
흑흑
-
?
흑흑
-
?
슈카 영상보고 느낀게 많음.
살면서 단 한번도 진지하게 일자리를 못 구해서 고통받은 적 없음. 그런데 그건 운도 따라줬기 때문임.
나는 운이 따라줘서 ㅈ같은 일자리 몇년 버티고 점프해서 이제는 아디가서 당당히 돈 번다고 할 정도의 연봉이 되었지만....내게 운이 앖았다면 지금도 그 비루한 월급으로 고통 받았겠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돈 적게줘도 일단 일부터 하라고 말하는건 쉽지만 그렇게 일해도 벗어날 수 없다면? 그건 청년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함. 안타까움.
그리고 솔직히 나조차도 이 직업이 영원히 지속 되는것도 아니고 내년에 그만둘지 내 후년에 그만둘지 나조차 장담할 수 없는데......그저 안타까움.
-
사람이 중심이어야 한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안타까움...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수 | 조회 수 |
---|---|---|---|---|---|---|
공지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뉴리대장 | 2022.06.29 | 34 | 3801 | |
공지 | 공지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뉴리대장 | 2022.07.04 | 12 | 2046 |
공지 | 공지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뉴리대장 | 2022.06.29 | 19 | 2121 |
1002 | 유머 | 집에 강도가 들었다. 4 | 정달호 | 2024.07.02 | 2 | 27 |
1001 | 유머 | 일베가 결혼하는 만화 1 | 정달호 | 2024.07.02 | 1 | 42 |
1000 | 유머 | 초현실주의 작품 3 | 정달호 | 2024.07.02 | 2 | 18 |
999 | 유머 | ???????????????????????? 3 | 정달호 | 2024.07.02 | 3 | 32 |
998 | 유머 | 프리렌 던전밥) 동료를 모으는 모험가 아저씨 1 | 정달호 | 2024.07.02 | 1 | 25 |
997 | 유머 | @)안좋은 예감의 마도카 2 | 정달호 | 2024.07.02 | 2 | 36 |
996 | 유머 | 블아) 아비도스를 부른 히후미 3 | 고래껄룩이 | 2024.07.01 | 1 | 53 |
995 | 유머 | 블아 등) 흐물흐물 평범한 팬아트 모음.SAN 2 | 고래껄룩이 | 2024.07.01 | 2 | 22 |
994 | 유머 | 급발진 레전드 3 | 정달호 | 2024.07.01 | 2 | 20 |
993 | 유머 | 건담00) 종말의 발키리 1 | 정달호 | 2024.07.01 | 2 | 11 |
992 | 유머 | 식사시간 되서 행복한 멍멍이 2 | 사막눈여우 | 2024.07.01 | 2 | 18 |
991 | 유머 | 다같이 땡땡이치려다 선생님한테 걸린 학생들 1 | 사막눈여우 | 2024.07.01 | 2 | 20 |
990 | 유머 | 1836년에 끝나는 것은? 1 | 정달호 | 2024.06.30 | 4 | 39 |
989 | 유머 | 인사이드 아웃3 1 | 정달호 | 2024.06.29 | 0 | 44 |
988 | 유머 | MAD) 아!루타니스를 위하여 1 | 고래껄룩이 | 2024.06.29 | 3 | 35 |
987 | 유머 | 음식 잡내 제거하는 방법 1 | 정달호 | 2024.06.28 | 1 | 30 |
986 | 유머 | 힙합의 기본은 1 | 사막눈여우 | 2024.06.28 | 2 | 33 |
985 | 유머 | 모순 1 | 정달호 | 2024.06.28 | 1 | 32 |
984 | 유머 | 여러나라의 Lo-Fi Girl 2 | 정달호 | 2024.06.28 | 2 | 42 |
983 | 유머 | 맥주를 마실 자격 1 | 수상한변태 | 2024.06.27 | 1 | 27 |
살면서 단 한번도 진지하게 일자리를 못 구해서 고통받은 적 없음. 그런데 그건 운도 따라줬기 때문임.
나는 운이 따라줘서 ㅈ같은 일자리 몇년 버티고 점프해서 이제는 아디가서 당당히 돈 번다고 할 정도의 연봉이 되었지만....내게 운이 앖았다면 지금도 그 비루한 월급으로 고통 받았겠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돈 적게줘도 일단 일부터 하라고 말하는건 쉽지만 그렇게 일해도 벗어날 수 없다면? 그건 청년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함. 안타까움.
그리고 솔직히 나조차도 이 직업이 영원히 지속 되는것도 아니고 내년에 그만둘지 내 후년에 그만둘지 나조차 장담할 수 없는데......그저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