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4.05.01 22:55
노동절 기념) 일자리에 대한 교황의 기도.jpg
조회 수 132 추천 수 3 댓글 3
- ?
-
사람이 중심이어야 한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안타까움... -
?
흑흑 -
?
흑흑 -
?
슈카 영상보고 느낀게 많음.
살면서 단 한번도 진지하게 일자리를 못 구해서 고통받은 적 없음. 그런데 그건 운도 따라줬기 때문임.
나는 운이 따라줘서 ㅈ같은 일자리 몇년 버티고 점프해서 이제는 아디가서 당당히 돈 번다고 할 정도의 연봉이 되었지만....내게 운이 앖았다면 지금도 그 비루한 월급으로 고통 받았겠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돈 적게줘도 일단 일부터 하라고 말하는건 쉽지만 그렇게 일해도 벗어날 수 없다면? 그건 청년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함. 안타까움.
그리고 솔직히 나조차도 이 직업이 영원히 지속 되는것도 아니고 내년에 그만둘지 내 후년에 그만둘지 나조차 장담할 수 없는데......그저 안타까움.
-
사람이 중심이어야 한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안타까움...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수 | 조회 수 |
---|---|---|---|---|---|---|
공지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 뉴리대장 | 2022.06.29 | 34 | 3644 | |
공지 | 공지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뉴리대장 | 2022.07.04 | 12 | 1765 |
공지 | 공지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뉴리대장 | 2022.06.29 | 19 | 2003 |
8765 |
여기가... 대피소?
![]() |
사람탄전차 | 2022.06.29 | 0 | 65 | |
8764 | 여기 유머 게시판은 시사렉카 막는거죠? 4 | HolyCow | 2022.06.29 | 0 | 105 | |
8763 |
gif는 안올라가네
![]() |
Tempest | 2022.06.29 | 0 | 72 | |
8762 | 이사옴 1 | VF01SS | 2022.06.29 | 0 | 54 | |
8761 |
유게이 등장
3 ![]() |
츠쿠요미시라베 | 2022.06.29 | 0 | 62 | |
8760 |
뻘글)여기엔 뭔 글을 싸지를까
![]() |
푸라운 | 2022.06.29 | 0 | 59 | |
8759 |
귀여운 뉴비(?) 받아라!
1 ![]() |
바바라 | 2022.06.29 | 0 | 98 | |
8758 | ㅎㅇㅎㅇ | VAAS | 2022.06.29 | 0 | 32 | |
8757 | 뉴리야 무럭무럭 크렴 | 에피스테메 | 2022.06.29 | 0 | 29 | |
8756 | 이 사이트도 탭구분 생기나요? 1 | Dr.Kondraki | 2022.06.29 | 0 | 52 | |
8755 | 뉴리야 무럭무럭 크렴 | 에피스테메 | 2022.06.29 | 0 | 49 | |
8754 | 결국 루리웹을 떠나게 되는구나 1 | 삼도천뱃사공 | 2022.06.29 | 0 | 100 | |
8753 | 깝쇼?!~! 막이래~~~~~~~~~~ | 백일초 | 2022.06.29 | 0 | 65 | |
8752 | 와 새집이다! | 웃는나우는너 | 2022.06.29 | 0 | 71 | |
8751 |
유머는 안녕하세종대왕
![]() |
덧없는명예 | 2022.06.29 | 0 | 59 | |
8750 |
여기가....어디요...
![]() |
양산품 | 2022.06.29 | 0 | 63 | |
8749 | 잘있어라... 1 | 니고 | 2022.06.29 | 0 | 58 | |
8748 | 여기가 신입 인사게시판인가봐요 | 김건담Mk-2 | 2022.06.29 | 0 | 28 | |
8747 | 여기가 신입 인사게시판인가봐요 | 김건담Mk-2 | 2022.06.29 | 0 | 34 | |
8746 | 이제부터 무슨 게시판이 필요할까나 6 | 죠리퐁죠스바 | 2022.06.29 | 0 | 67 |
살면서 단 한번도 진지하게 일자리를 못 구해서 고통받은 적 없음. 그런데 그건 운도 따라줬기 때문임.
나는 운이 따라줘서 ㅈ같은 일자리 몇년 버티고 점프해서 이제는 아디가서 당당히 돈 번다고 할 정도의 연봉이 되었지만....내게 운이 앖았다면 지금도 그 비루한 월급으로 고통 받았겠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돈 적게줘도 일단 일부터 하라고 말하는건 쉽지만 그렇게 일해도 벗어날 수 없다면? 그건 청년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함. 안타까움.
그리고 솔직히 나조차도 이 직업이 영원히 지속 되는것도 아니고 내년에 그만둘지 내 후년에 그만둘지 나조차 장담할 수 없는데......그저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