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5.13 23:31
글의 마지막 화를 쓰려고 하는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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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를 마지막으로 지금 쓰는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으려고 하는데
플롯 짤 때는 근자감으로 판을 겁나 크게 짜던 글이라 회수 못한 떡밥이나 설정이 많아서 매끄럽게 끝내기 어렵다...
아시발꿈 엔딩은 최악이라 생각하는지라 그건 거를 거지만
남은 선택지가 주인공을 죽이거나
우리의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식의 열린 결말로 가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됨.
무직전생처럼 주인공이 넓은 세상을 돌아다니게 하고 싶어서 설정을 지나치게 짜버렸어...
플롯 짤 때는 근자감으로 판을 겁나 크게 짜던 글이라 회수 못한 떡밥이나 설정이 많아서 매끄럽게 끝내기 어렵다...
아시발꿈 엔딩은 최악이라 생각하는지라 그건 거를 거지만
남은 선택지가 주인공을 죽이거나
우리의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식의 열린 결말로 가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됨.
무직전생처럼 주인공이 넓은 세상을 돌아다니게 하고 싶어서 설정을 지나치게 짜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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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웹소 습작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웹소 쓰는 사람들 유행하는 거 가져다가 뜯어보고 연구하더라고 -
시장에 뛰어들고 싶으면 시장 조사부터 하는 게 맞지.
맞는 말인데 그걸 잘 못하겠더라... 인기 상위권이라는 웹소 봐도 별로 재미가 없더라고.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순문학이랑 라노벨 읽고 시작해서 그런가 취향이 안 맞는가 싶기도 하고. -
?
우리나라 웹소랑 라노벨은 이제 많에 다른길을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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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쓰고 싶은 건 사실 시장에서 안 먹힐 글인가 싶은 생각이 조금 들더라고...
근데 아직 하루에 한 편도 못 쓰는 실력이라 일단 일일 3000자 쓰는 게 가능해 지고 나서 생각해보려고. -
?
글먹하려면 유행따라가는 게 최고긴 함
문창과 출신들도 웹소쓴다고 습작하고 그러더라고
맞는 말인데 그걸 잘 못하겠더라... 인기 상위권이라는 웹소 봐도 별로 재미가 없더라고.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순문학이랑 라노벨 읽고 시작해서 그런가 취향이 안 맞는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