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히 누구를 오시로 두지는 않은데
소라쨩에 대해서는 좋은 생각만 들더라

A쨩하고 같이 커버사 문 두들겨서
"버튜버라는 걸 하고 싶습니다!" 했다고 하잖아, 고등학생때
그런 비전을 갖고 행동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존경심이 생기더라, 나보다 한참은 어린데도.

그리고 사람이 순수하고 귀엽고
노래도 잘하고

오시를 정하지 않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버튜버는 역시 소라쨩이야

오후에 소라쨩 약간 야한짤 루리웹에 올리고 놀던 놈으로서
이게 설득력이 있는 말인가 싶긴 하지만
아니 그... 이상하게 팬아트 중에 섹시한게 많아서... 응...
사실 그거 여기에 그대로 올릴까 하다가 여기 수위 수준 감이 안 잡혀서 안했어...

근데 버튜버 탭이 2년 가까이 아무 글도 없던거 같던데
내가 글 쓴다고 이상한거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