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6.24 11:33
마비노기 판타지파티 갔던 사진
조회 수 681 추천 수 3 댓글 3
2시10분즘에 대기 3시정도에 입장
4시반에 퇴장.
굳이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쇼케이스까지 볼 생각은 없어서.
판타지파티 첨갔는데
비오고 해서 욕먹고, 그랬어도 나는 그래도 적당히 즐긴거 같음.
다른 사람들은 최악이라고 한 사람도 있고 한데, 갠적으로는 재밌었음.
내년에도 또 갈 생각.
사전예매굿즈는 실패해서 못샀고, 공식굿즈는 사기위한 대기를 위한 대기가 4시간이라 진작에 맘접음.
대신 푸르메재단 콜라보해서 파는 컵받침,쿠키 정도만 삼.
공식굿즈 얘기하자면 나오 18만원짜리 피규어는... 좀 ... 비싼거같음.
퇴장할 때 든 생각.
입장할때만해도 돌아다니기에 무리가 없었는데 4시반 되니까 진짜 바글바글 되서 돌아다니기 힘듬.
오프라인 행사에 오는 유저가 이렇게 많을 정도의 게임이니, 넥슨에서 신경을 안쓸 수는 없겠군. 하는 생각이 듬.
진짜 사람 장난아니게 많음.
음. 재밌었음.
내년에는 와이프랑 같이 스탬프 찍으러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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