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노스웨스트의 개리슨 초등학교에 올초에 설치한 링컨 대통령의 밀랍동상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녹아내렸다고 하네요. 원래 정상적으로 앉아있는 모습이었는데 폭염에 밀랍이 녹으면서 의자에 기대어 뒤로 누워있는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링컨 대통령이 더워서 지치신듯...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