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6.26 21:26
슈트액터가 만들어진 계기
조회 수 599 추천 수 3 댓글 2
1950년대 토호에서 고지라를 만들때 상황이 이랬다고 한다.
원래는 클레이로 조형을 만들어서 스톱모션으로 제작중이었는데
당연히 제작기간에 완성할 수 있을리 만무했다.
그러다 한 직원이 "이러면 제 기간에 완성할 수 없습니다!" 했고
사장은 "그럼 자네의 생각은 뭔가?" 물어봤다.
이에 해당 직원은 "고지라 의상을 만들어 입은 다음에 연기하는 것을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했으며 사장이 이 의견을 수렴하여 제작하였다.
참고로 해당 직원은 '츠부라야 에이지'로 이후 토호를 퇴사하고 츠부라야를 설립해 이후 울트라맨을 만들게 됐다.
즉, 고지라-울트라 시리즈는 슈트액터라는 개념을 만든 작품인 셈.
그리고 시간이 지나 1971년, 토에이에서 만든 '가면라이더' 초반부의 제작환경이 굉장히 열악했는데,
주인공 '혼고 타케시'의 배우인 '후지오카 히로시'가 직접 해당 슈트를 입고 연기했었다.
당연히 촬영 시간은 오래 걸렸고 결국 바이크신을 촬영 중에 배우 '후지오카 히로시'가 부상을 당했다.
결국 제작 노선을 바꾸게 됐고 2호인 '이치몬지 하야토'의 배우 '사사키 타케시'가 투입이 됐으며,
무엇보다 스턴트맨이 직접 해당 의상을 입고 액션 연기를 하게된다.
그리고 이 방식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게 되었다.
즉, 고지라-울트라 시리즈가 슈트액터라는 개념을 만들었다면,
가면라이더는 슈트액터라는 개념을 정립한 셈.
원래는 클레이로 조형을 만들어서 스톱모션으로 제작중이었는데
당연히 제작기간에 완성할 수 있을리 만무했다.
그러다 한 직원이 "이러면 제 기간에 완성할 수 없습니다!" 했고
사장은 "그럼 자네의 생각은 뭔가?" 물어봤다.
이에 해당 직원은 "고지라 의상을 만들어 입은 다음에 연기하는 것을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했으며 사장이 이 의견을 수렴하여 제작하였다.
참고로 해당 직원은 '츠부라야 에이지'로 이후 토호를 퇴사하고 츠부라야를 설립해 이후 울트라맨을 만들게 됐다.
즉, 고지라-울트라 시리즈는 슈트액터라는 개념을 만든 작품인 셈.
그리고 시간이 지나 1971년, 토에이에서 만든 '가면라이더' 초반부의 제작환경이 굉장히 열악했는데,
주인공 '혼고 타케시'의 배우인 '후지오카 히로시'가 직접 해당 슈트를 입고 연기했었다.
당연히 촬영 시간은 오래 걸렸고 결국 바이크신을 촬영 중에 배우 '후지오카 히로시'가 부상을 당했다.
결국 제작 노선을 바꾸게 됐고 2호인 '이치몬지 하야토'의 배우 '사사키 타케시'가 투입이 됐으며,
무엇보다 스턴트맨이 직접 해당 의상을 입고 액션 연기를 하게된다.
그리고 이 방식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게 되었다.
즉, 고지라-울트라 시리즈가 슈트액터라는 개념을 만들었다면,
가면라이더는 슈트액터라는 개념을 정립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