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6.27 23:46
그저께 새벽 진짜 땡잡았음
조회 수 665 추천 수 4 댓글 5
퇴근하고 저녁 12시 40분
한시간정도 놀다가
운동하기 전에 담배피우려고 나왔는데
누군가가 입구에다가
바벨? 인가하는 원판의 봉을 버려둠
보자마자 이 얼굴이었음
그리고 담배를 피웠는데도 그대로 있는거임
싱글벙글하면서 가져와서 행주로다가 대충 사악 닦음
이렇게 운동기구가 하나 더 늘은거임
평소에 아령을 4키로짜리를 살까 되게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림
평소에는 허리아플까봐 못하던 스쿼트도
저걸 등에 지고(???)하니까 신기하리만치 안정적으로 잘 되는거임
응고오오오옥♡ 이렇게 긴건 다 안들려어엇♡♡♡
이후 메챠쿠챠 땀흘림
하...진짜 올해 내 최고의 선물같음
한시간정도 놀다가
운동하기 전에 담배피우려고 나왔는데
누군가가 입구에다가
바벨? 인가하는 원판의 봉을 버려둠
보자마자 이 얼굴이었음
그리고 담배를 피웠는데도 그대로 있는거임
싱글벙글하면서 가져와서 행주로다가 대충 사악 닦음
이렇게 운동기구가 하나 더 늘은거임
평소에 아령을 4키로짜리를 살까 되게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림
평소에는 허리아플까봐 못하던 스쿼트도
저걸 등에 지고(???)하니까 신기하리만치 안정적으로 잘 되는거임
응고오오오옥♡ 이렇게 긴건 다 안들려어엇♡♡♡
이후 메챠쿠챠 땀흘림
하...진짜 올해 내 최고의 선물같음
-
?
좋은 탄력봉은 아니니 과도하게 무게 들진 않는게 좋음, 그래도 좋겠네 땡잡았구만 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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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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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탄력봉은 아니니 과도하게 무게 들진 않는게 좋음, 그래도 좋겠네 땡잡았구만 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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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판 안꽂아서 쓰면 되겠죠?
히힣 -
?
아무리 싸구려라도 8~90키로는 거뜬 한데 완전 무게 안다는건 넘모 아깝잖음?
나 암것도 모를때 저런 탄력봉에 180키로까지도 달아봤는데 존나 위험하게 휘긴 했어도 버티긴 했음, 아마 좀만 더 무게 달았음 휘면서 부러진 봉에 맞고 죽거나 했겠지만 암튼 완전 못쓸 물건은 아니니 저중량으로 잘 써보샘 -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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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빙의 에디션 봉. 3일 뒤 가위에 눌리게되고..